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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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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브라질 휴양도시 캄포스 도 조르당(Campos do Jordao)을 다녀오다.. ..
2006.10.10 브라질의 슈라스카리아(Churrascaria)를 먹어보다... 브라질 소고기 맛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슈라스카리아로 유명한 Fogo de Chao에 가서 술(카이피리냐)과 소의 각 부위를 쓸어서 먹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소고기는 처음이다... 맛도 독특하고,분위기도 독특하고... Fogo de Chao가 전세계 여러지점이 있는데 상파울로 본점에서 먹었으니 그 감격도 무한... 저 보이는 번호표에 붉은색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분.... 그중에 7번을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까이피리냐(Caipirinah) 한잔이면 어지간한 사람들 다 취한다.. 까이피리냐는 우리나라 소주처럼 브라질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술인데 카샤사라는 술에 과일(레몬)을 섞은후에 설탕을 조금 넣는다. 카샤사... 까이피리냐 믹스..
2006.07.07 태국 둘러보기 큰아들 생일인데,이렇게 멀리 나와서 이렇고 있는 것도 참..... 툭툭이 뒤에 앉아서 가는 걸 열심히 쳐다보지만 정말 태국 교통상황 엄청나군.... 중국 식당....음악도 좋고...음식도 좋고.. 호텔에서 내려다본 해변가...
2006.07.07 두번째 방문한 태국... 호주에서 태국으로 날아온뒤 휴일 반나절 동안 시간을 내어서 방콕 시내를 둘러봤다.. 태국을 먼저 돌아본 경험이 있는 내가 이곳저곳을 보러가자고 했고... 시내 시푸드점에서 비싼 랍스타를 먹었고,저녁에는 근사한 중국 식당에서 북경오리를 먹었다... 먼곳까지 와서 이런 호강을 하다니... 유람선을 타고... 왕궁앞에서... 저 불상 기억이 난다... 왕궁안에 있는 마사지 학교... 마사지를 한시간 정도 받고나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시내 시푸드점에서 랍스타를 점심으로... 태국 BTS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열차에 삼성이 선명히 찍혀있는... 웬지 모를 감동.... 비가 내리는 저녁... 근처 전망좋은 스카이라운지에서 북경오리를 시켜서....처음 먹어봤다... 파타야 호텔.... 다음날 아침 파타야..
2006.07.01 호주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보다 호텔에서 나와서 시드니 공항으로 가기전에 회사 창고를 들러보기로 했다.... 올림픽 공원 서커스 연습을 하는건가??
2006.07.01 또다른 대륙 호주를 가다 일주일동안 호주의 법인에 마스터 플랜관련 출장을 갔다... 시차가 한국보다 1시간 빨라 유일하게 한국보다 일찍 출근해서 좀 적응 안되기도.... 며칠동안 창고를 오가며 업체직원들을 만나 이런저런 회의를 하고.... 마지막 정리를 하고 토요일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를 둘러봤다...배도 타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촌놈 태어나서 이런 먼곳까지 오게 되다니...ㅠㅠ 언제 다시 호주를 가볼수 있을런지 모르지만,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호주 법인 창고에서....있는 동안 저차를 끌고 다녔다... 법인사무실 근처에 있는 올림픽 스타디움... 시드니 시내에 있는 LG IMAX....유독 LG 마크가 많이 보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리지.... 저위를 걸어올가는 사람들이 어렴풋이...저기도 유명한..
2005.08.21 중국 상해 예원,와이탄... 바닥... 옛거리 가는길... 와이탄..
2005.08.21 중국 상하이의 자기부상열차 상해 푸동공항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이동을 자기부상열차로 하기로 했다 그 속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자기부상열차가 들어온다. 실내 모습 점점 속도가 올라가고... 차창너머의 나무들이 쓰러지는 듯... 시속이 430을 넘어가다니....!!
2005.09.17 베트남 호치민 시내둘러보기... 정말이지 오토바이 때문에 정신이 없다.... 분수라도 있어 시원해 보이네... 한무더기로 오토바이와 차가....나는 길을 건너갈수 없네...ㅠㅠ 핸디크래프트를 만들어 파는 곳... 저기서 작은 거북선을 하나 사들고 왔다.. 전쟁기념관 내부..외국인들이 많이 오는군... 베트남 전쟁의 자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내 근처 메콩강 주변에서 놀고 있는.. 메콩강 건너 마을로 가기위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보기로 했다... 배에도 오토바이가 가득이군.... 다 와서는 우루루...다 내리네...
2005.09.17 베트남 호치민...메콩강 투어/동영상 보트타고 메콩강줄기 따라서.... 원주민 사는 부락으로 가는 작은 수로.. 원주민 가수의 노래... 보트에서 노 저어서 가기.... 선글라스 낀 사람이 일본인인데 나랑 이야기도 하고.... 수로의 옆 바라보기...뭐라도 튀어나오면 어떡하지.. 다리 밑으로도 지나가고... 원주민 부락에서 만들어 파는 핸디크래프트.. 야자수 열매로 캔디 만드는 과정 드뎌 캔디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맛있겠네...
2005.09.17 베트남 호치민 시내 둘러보기..레홍퐁을 가다... 메콩강 구경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와서는 호텔주변에서 먹을만한 곳을 찾았다... 여행가이드에서 소개한 음식점으로 들어가서 주방장이 추천하는 세트메뉴를 시켰다... 여러가지가 잔뜩 나오더니,그것 먹느라고 얼마나 배가 불렀던지.... 누군가 같이 일행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예전에 연인 영화로 유명한 곳을 여행 가이드책만 보고 갔으니...나 같은 놈도 없을것이다... 택시기사도 계속 거기 맞냐고 하고... 레홍퐁...영화에 나왔던곳... 정문을 지키는 분한테 사진좀 찍어달라고.....ㅎㅎ 근처에 있는 사찰에서.... 돌아가면서 타는 향이 신기해서 들어가봤다.... 근처에 있는 시장.... 오만가지 물건을 다 끌어다 파는...도매시장 정도...우리나라로 이야기 하면 남대문시장 격 ?? 사람도 많았다....
2005.09.17 베트남 메콩강 1일 투어 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이 일요일이어서 모처럼 주말을 이곳 베트남에서 보낼수 있게 되었다.. 말도 안통하는데 호텔 데스크에 물어물어 시티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봐달라고 했다... 택시타고 찾아간곳.... 정말이지 조그마한 곳에 나 같은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버스를 타고 드뎌 메콩강으로 향했다... 말도 안통하고...옆에 있던 일본사람하고 몇마디만 나눴다...그나마 일본어 해서 다행이다... Sinh라는 카페인데 여행사이다.... 보이는 버스는 한국에서 들어온 중고....문에 손조심이라고 있었다. 드뎌...메콩강의 보트를 타고.. 강위에 집을 지어놓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중간에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서 인근 섬에 내렸는데,야자나무로 밥주걱을 만들고 있군.. 기타 여러가지 핸드메이..
2005.09.08 태국 방콕... 작은 배를 빌려서.....!! 근데 너무 비싼거 아녀 ?? 왓아룬인지 왓포인지는 모르지만 배 중간에 내려서 잠시... 왕궁안에 커다란 와불... 그 글이가 엄청나군...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2005.09.08 태국을 가다 - 뱀농장 시내에 있는 팜스네이크인가 하는 곳을 갔다... 이곳저곳에 뱀을 가둬두고 있었는데 혹시라도 한마리 돌아다닐가봐 괜한 근심도... 뱀 농장에서 커다란 뱀을 놓고 설명을....ㅎㅎ 저런뱀이 돌아디니면 정말 기절할듯 하다... 뱀을 다루는 솜씨가 대단...물리기라도 하면 바로 죽을 듯 한디... 뱀 열받으라고 장난친다...ㅎㅎ 저분들은 뱀을 연구하는 분들 같다... 뱀에게 먹이 먹이기..... 독니에서 독 빼내기.... 뱀을 안고 치즈....ㅎㅎ
2005.09.08 태국을 가다 중국 상해 --> 천진으로 가서 급하게 일을 처리하고는 일주일도 안되어서 바로 동남아 몇개국을 돌기로 했다... 일도 일이지만... 혼자서 돌아다닐수 있나 걱정도 되었지만... 태국법인에서 일은 부랴부랴 마무리 하고...토요일 시간을 내서 태국 방콕시내 한바퀴.... 이것도 힘들군....
2005.08.21 중국 상하이를 가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중국 상하이... 그곳을 일때문에 출장을 갔다....창고오픈을 위해서 약3주정도 머물렀다... 나는 중간에 일정을 비우고 천진으로 이동해서 더 못있어서 못내 아쉬웠다.. 상하이는 일단 국제적인 도시기때문에 달리 기대없이 갔는데 도착해서보니 그 규모에 놀랐고, 그 물가에 놀랐다...술도 비싸고,음식도 비싸고... 푸동공항에 내려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봤는데 그속도에 놀랐다... 이럿건이 있었다니.... 출장중에 짧게나마 상해 옛거리,임시정부,예원,와이탄 등을 둘러볼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창고를 오픈하기 위해 관련 프로세스 설명중... 호텔에서 잠시.... 예원 들어가기 전.. 예원안에서 담을 저런 용이 멋지게 휘어 감고 있었다... 비오는 날의 예원...정말 운치 있었다......
2006.06.12 중국 성도 동영상으로 본..#7 중국의 큰 강 장강의 물길을 다스린 수리시설 도강언 설명- 약 2,200년의 역사를 가진 고대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역사적 가치 뿐 아니라 기술상의 우수함으로 세계적 인정을 받는 곳이다. 성도에서 57km에 떨어진 곳에 있는 도강언은 사천성 서북의 민강(岷江) 중상류와 타강(陀江)의 줄기가 갈라지는 곳에 있는데, 근교의 도교 성지인 청성산(靑城山)과 더불어 국가 중점 풍경구로 정해져있다. 이 수리 시설의 배공, 관계 등을 통해 사천성이 얻은 이익은 헤아릴 수 없는 것이며 천부(天府)의 나라라는 사천성의 풍부한 농작물의 생산을 받혀주는 기초가 되었다. 때문에 사천의 서북이 높고, 동남이 낮은 지리적 조건을 이용해 이 대수리 시설을 만든 촉나라 군수 이빙과 그의 아들 이랑은 사천성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
2006.06.12 중국 성도 동영상으로 본..#6 중국 최고의 청동기 문화를 한눈으로 고스란히 볼수 있는 삼성퇴를 찾아갔다.... 성도에서 차로 한참을 달렸다... 덕양이라는 곳을 지나서.... 박물관에서 보는 유물은 정말이지 외계인과 비슷한 그런것도 많았고... 중국땅이 얼마나 광활한지를 실감나게 해주었다... 동양쪽에서는 도저히 볼수 없는 유물들... 실로 문화적 충격이었다...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5 낙산대불 구경을 마치고 아미산으로 향하는 길에 시내에서 구입한 백주 한병을 들고 차에서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는 분위기로 갔다... 창피함을 모른채...정말 노래도 잘 불렀다.... 아미산 올라가는 길.... 무협지에 많이 나오는 아미파가 있었다는 그곳... 야생원숭이가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다... 중간 케이블에서 밑을 내려다 본 모습.. 정상 밑에 있는 사찰에서 바라다 본 모습.. 사찰이름도 기억이 잘... 사찰 주변모습...바람도 많이 부는군... 정상으로 올라가는 곳에 자물쇠를 많이 달아놓았다 사찰 외부 전경 사찰 내부 아미산 정상 금정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4 낙산대불로 향했다... 아무리 출장중 휴일에 가는 여행이라지만...우린 너무 호화롭게 가는것 아닌가~~~ 낙산대불은 흐르는 물의 기운을 부처의 힘을 빌려 다스려보고자 지방 관리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보면볼수록 그 크기에 위대함을 느낀다. 가이드의 설명... 낙산대불을 보기위한해 선착장 근처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드뎌 선착장으로 들어섰다 선착장 주변모습. 배떠나기를 기다리며... 낙산대불로 가기위한 어지러운 길 돌아온후 선착장 근처에서 물길이 험한곳에서..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3 성도 시내에 있는 무후사였던가 영릉이었던가 기억이 잘.... 참을 돌아도 끝이 없네 보이는 저게 동산이 아니고 무덤임...지방의 한 왕이었던것 같음.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2 성도시내 청양궁의 모습들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1 중국 성도 허궈 먹으러 갔던 곳 중국 성도 쉐라톤 호텔...여기서 한달동안 맨꼭대기층에서 묵었다... 하도 오래있다보니 직원들이 하루는 한국의 날이라고 한국 음악만 틀어줬었는디.... 그때가 그립군... 성도시내 청양궁 들어서면서... 청양궁의 동으로 된 양을 만지는 사람들... 저 12가지 동물의 모양으로 만들어진 양을 만지면 병이 낳는다고 한다..
2005.05.12 촌놈!! 드뎌 중국 성도에 입성하다.. 앞서 중국 성도지역에 지진이 발생해서 성도를 생각할때마다 성도에 갔던 일들이 생각난다.. 회사일로 중국 서부쪽에 있는 성도에 거의 한달가량을 출장을 갔었다.. 많은 일들을 해야되므로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해갔다.... 주말에는 무조건 어디론가 놀러갈 계획을 짜고.... 나중에 구채구에 놀러갈계획인데 그때 꼭 예전에 가봤던 코스를 다시금 돌아봐야 겠다.. 그때 같이 동행했던 분들 아직도 회사 잘다니고 있나 모르겠군...!! 부서를 옮기고 나서 본격적으로 출장을 다니기 시작했으니...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지도,.... 성도 법인 사무실에서 중간에 일하다 말고.... TF룸....Flwo 띄워놓고 설명하고 있다....못하는 중국어이지만...다들 열심이군.... 일을 마치고 성도에서 유명한 허궈를 먹으로 갔다...
2004.12.12 촌놈 드뎌~!! 미국에 입성하다.. 영어 한마디 못하는 나에게 일때문에 출장이기는 하지만 미국에 갈일이 생겼다. 부랴부랴 비자 발급하고,관련된 기본회화 몇개 숙지하고,나름 긴장했다...ㅎㅎ 출장기간이 일주일이라 달리 미국을 구경할 시간이 없을 듯 해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내리자마자 차 렌트해서 곧바로 금문교로 향했다... 지금아니면 언제 미국땅에 오겠는가 하면서...!! 다리아래로 굽이치는 물결을 바라보자니 엄청나 보였다.... 저멀리로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바다위의 감옥도 보이고.... 카메라가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금문교....중국노동자들이 많이 희생되었다고 함 잘 나오게 찍어주세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저멀리 알카트래즈 섬이 보이네...바다위의 감옥 땅이 넓어서 그런지 갈매기도 엄청 크다...ㅠㅠ
2004.01.01 처음으로 태백산을 오르다.. 지금 생각해봐도 엄청 고생하며 등산을 했던것 같다... 유일사쪽으로 올라갔어야 했는데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다보니 엄청 힘들었었다..ㅠㅠ 뭘 알아야 해먹지... 이때부터 등산을 좋아하게 되었나보다.... 여전히 수원 SCM 프로젝트 멤버들하고 함께 1/1일 태백산을 올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등산을... 얼어 죽는줄 알았다...ㅠㅠ 군에서 입었던 스키파카 뒤집어 쓰고 왔으니...ㅠㅠ 다 내려오니 좀 났더군,.... 꼴이 말이 아니다...
2002.01.01 두아이의 첫 겨울나들이(태백눈꽃축제) 정말 오래전의 일인듯..... 7년이 되어버린듯 하다... 저당시 3살박이 하진이가 지금 4학년이 되어가니....!! 저때면 나도 이제 서른 한두살이었을것 같은디...ㅠㅠ 수원 SCM에서 프로젝트를 같이 했던 멤버들하고 가족들이 모여서 태백샌으로 1박2일을 다녀왔었다. 다들 이것저것 챙겨서 룸을 잡고...밤새 술마시며 이러저런 이야기 하느라고 재미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찍은 사진을 보면 디카가 나온지 얼마 안된듯 하다...화질이 이모양인걸보니... 언제 그때 그 멤버들하고 다시 겨울여행을 한번 생각해봐야 겠군... 짐풀고...슬슬 저녁 준비 우리 송** 씨는 밥준비... 우리 작은 녀석....세살박이 다음날 눈축제...커다란 눈사람 욘사마인가 ?? 고재*,고* 와이프,윤승* 눈썰매도 타고... 김** ..
2008.12.24 상해 서커스 구경하고 소주로 이동 저녁 식사를 마치고 드뎌 본격적인 번갯불에 콩 볶아 먹을 정도의 빠른 일정인 중국 여행이 시작되었다. 차량으로 20~30분 가량 커스를 하는 극장으로 이동했는데,아직 시작하려면 30 분도 시간이 남아 있었다 예정 상해에 왔을때 있었던 짝퉁시장인 상량시장이 없어지고 그 물건들이 곳곳에 숨어 들었다고 했는데 이곳 서커스 하는 극장 2층에 관광객을 위한 짝퉁제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환율 탓도 있겠지만 격도 비싸서 엄두를 못냈다.... 짝퉁 시계,꺼내보여주는 것들을 봐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만큼 예전과 많이 달라진듯 하다.. 몽블랑 시계 짝퉁 명품 지갑 서커스를 구경할 운봉극장 공연 시작 전 아이들과 다른 가족의 같은 또래와 함께... 드뎌 서커스가 시작되고.... 서커스 대부분은 한국에서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