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2

2006.10.10 브라질의 슈라스카리아(Churrascaria)를 먹어보다...

브라질 소고기 맛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슈라스카리아로 유명한 Fogo de Chao에 가서 술(카이피리냐)과 소의 각 부위를 쓸어서 먹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소고기는 처음이다...
맛도 독특하고,분위기도 독특하고...
Fogo de Chao가 전세계 여러지점이 있는데 상파울로 본점에서 먹었으니 그 감격도 무한...


저 보이는 번호표에 붉은색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분....
그중에 7번을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까이피리냐(Caipirinah) 한잔이면 어지간한 사람들 다 취한다..
까이피리냐는 우리나라 소주처럼 브라질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술인데
카샤사라는 술에 과일(레몬)을 섞은후에 설탕을 조금 넣는다.


















카샤사...


까이피리냐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