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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89)
'18.8 느낌이 신선했던 콜롬비아 그라나디아
'18.8 멕시코시티 즐겁게 마시고 먹고~
'18.8 멕시코시티 자전거타고 시내 투어
'18.8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성당
'18.8 멕시코시티 피라미드
'17.9.24 다시 찾은 타지마할
15.11.29 추위 풀린 오후...中华民族博物院 과 国家体育场 鸟巢 나들이 날씨가 며칠 춥더니 오늘 영상 5도로 제법 푸근해졌다.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방에서 종이질 좀 하다가 머리를 식힐겸 중국 민속촌과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나섰다. 택시로 3환을 30분거리 달려가니 한적한 공원이 나온다. 중국 소수 민족들의 주거 형태를 볼수 있는곳인데, 겨울이라서 그런사 오가는 여우커들이 없다.. 고산족 입구쪽에.. 뱀도 있고,,,남자 거시기도 보이고 여기도 그렇넹.. 날도 따뜻하니 고양이가 졸고 있음 조선족 ....연자 방아도 보임 조선 주점...메뉴가 참 간단하넹... 조선족이라 그런가 맷돌이 참 많다... 기와도 그렇고 여긴 다른 소수민족이었던 것 같은데 옥수수 쌓 놓은게 우리네랑 비슷하넹 민족박물원내 호수도 꽁꽁 얼었다. 저 멀리 용을 형상화 했다는 건물...IBM이 입주해 있나봄..
15.11.01 북경에서의 두번째 나들이(이화원을 산책) 어제 오늘 북경 날씨가 화창하더니 오늘은 정말이지 밖을 안나가면 병이 날것 같은 날씨라 동료들과 이화원을 찾아 나섰다. 택시로 한시간을 4환 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도착... 역시나 사람든 가득하고 줄을 서서 표를 끊었다. 소주의 거리를 모방해놓은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이의 손놀림.... 나름 운치 있는 곳인듯.. 소주 물 많은곳과 비슷하기는 하네 이곳 북경도 홍엽 가득한 가을로 들어섰다. 시원한 바람에 저절로 힐링이 된다 불향각 오르는 길에 불탑 자금성에서 봤던 유리색의 기와 배도 출출해서 중국 냄새 가득한 소세지로 허기를.. 불향각 곤명호위에 유유히 노니는 배들 창살 너머로 보이는 곤명호위의 작은 배들 청동으로 지어져서 화재에도 무탈했다는 우리랑은 좀 다른 모양새이다 돌로 지었다는 배... 산책하기 정말..
15.10.31 북경 789 ArtZone-가을이 저만치 가네 프로젝트 하러 나와서 일하고 있는 사무실 주변에 798이라는 ART Zone을 찾았다. 원래는 공장지역이었으나, 공장들이 하나둘씩 문들 닫자 그 장소를 젊은이들이 찾아올수 있도록 예술 창조공간으로 만들었다. 곳곳에 나무들이 많아서 한가롭게 지내기 좋았으며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서 활기찬 곳이었다. 커피 한잔 마시고 힐링하다 왔음
15.10.18 북경에서의 첫 나들이(자금성) 일요일 화창한 북경의 날씨가 무척이나 신기해서 동료들과 숙소에서 가까운 자금성을 찾았다. 예전에 한번 와보기는 했으나 기억이 가물가물... 다왕루 역에서 지하철을 골라 탔다..멀지 않넹.. 역에서부터 천안문까지 엄청난 인파다... 중국사람들 대단함... 가까스로 천안문까지 왔지만 역시 사람으로 가득하다.. 이제 겨우 도착... 한참을 기다려서 표를 끊었음.. 들어서니 넓은 공간에,,,가득한 사람들,,,,엄청남 사람에 치이고 또 치이고.... 앞사람 머리 시원해보이넹..ㅎ 황제가 살았다고는 하지만 좀 갑갑해 보임.. 간판에 만주어도 보이고 해시계도 있음,,,좀 없어보이긴 함 곳곳에 그나마 쉴수 있는 나무 그늘이 있어서 다행 자금성을 둘러싸고 있는 인공 수로 근처 후통이라고 하는 얫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투어..
양화시장표 짝퉁 근처 짝퉁시장표 론진...처음 가격에 60%를 깍았는데 여전히 의구심이 간다 정품 가격이 궁금하군 양화시장 내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네 돌아오는 길은 전철타고...호텔로.... 주말 돌아다녔더니 피곤...
중국 웨이하이 법화원 웨이하이에서 첫주말을 맞았다.. 이래저래 아침을 해결하고는 동료와 함께 근처(차로 1시간반거리에 있는) 법화원이란 곳을 찾았다.. 장보고의 숨결이 있다는 곳으로,웨이하이가 한국과 과거 인연이 많은 곳임을 알게하는 곳... 관광지로 오픈한지 얼마안되는듯 건물이며 곳곳이 약간은 어색해보인다... 찾아보니 바닷가 해변에 크게 솟아난 바위산에 있는 사찰이 그렇게 멋질수 없었다.. 여기서 장보고가 큰 뜻을 펼쳤음을 짐작케 하는 절경이었다.. 적산법화원 입구 장보고 기념탑 아마도 한국사람들만 장보고를 알수 있을것 같다. 장보고 기념관에서 바라다본 적산명신 장보기 기념관 내부...예전 드라마 해신이 함께 표현되어 있다.. 과거 신라방이 이곳에 있어나 보다. 장보고 동상 장보고 영정 적산명신을 바로 밑에서 바라다 본 ..
웨이하이에서의 하루... 벌써 웨이하이 두번째 출장이구나.... 인천에서 비행기타고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 GPS 찍어보니 집까지 얼추 400여 Km다.... 맘 먹고 달리면 금방이라도 갈수 있을듯한 거리.... 위해...일단 와보니 날씨가 예전같지가 않다..... 하루하루가 일때문에 지치지만 함께할 동료가 있어서 행복할뿐..... 그리고 술이 있어 더욱 안심이 된다.... 여기서 11시가 넘으니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잠이 몰려온다,,....방이 쓸쓸해서일까~!! 가끔은 호텔 2층 맥주바에서 쓸씀함을 달래기위해 찾아가곤 하지... 나의 친구가 되어준 칭따오 순생맥주 방도 참 구조가 익숙지 않다....연인들을 위한 방인가?? 어쩌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아간 근처 안마...말안마 ?? ㅎㅎ 이번에 같이 일하게 된 동료들......
양화시장...천진 일요일... 아침식사를 마치고 동료들과 택시로 1시간 거리의 양화시장을 찾았다... 이미 짝퉁시장으로 많이 알려진 시장이라....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웬지 천진에 와서는 그리 기대하고 싶지는 않았다... 양화시장 입구 재떨이.. 휴대폰도 있군.. 엄청큰 라이타 망원경... 이곳은 망원경이 유명한지 많이 팔고 있었다. 시장 내부.. 라이터 나침반.. 핸드메이드...어디서 저런것을 구해다 만들었지? 파이프.... 680기가 메모리.... 너무 큰것 아닌가.....정말 이런것이 있을줄이야.... 짝퉁의 대명사군....떨어진 프라다....암튼 엄청나다..
쓸쓸한 밤... 숙소에 돌아와서는 맥주 한캔에 긴긴밤을 달랜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천진의 밤 하늘이 한국에서 바라보던것과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 혼자 지내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달은 너무 쓸쓸하군... 천진에서 와서 보니 이동네는 밤에 폭죽을 엄청 터트린다... 듣기로는 신장개업을 하면 개업을 알리는 신고식으로 폭죽을 터트리는데 잠을 자려고 하는 시간이나 어떤때는 새벽에도 폭죽을 터트린다... 이해 못할 구석이 너무 많은 곳..... 술만 계속 마셔대는군....술없이 잠 못잔지도 오래인듯 싶다.
비상식량 출장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무료한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내는것과 배고픔없이 잘 지내는것과 궁상맞게 안지내는 것이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는 대부분 인터넷을 하기도 하고..TV에 하루종일 매달려 있다.. 배고픔은 대부분 회사에서 식사를 하니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출출할땐 해결할 방법이 그닥 없으므로 미리 비상식량을 준비한다.... 라면,맥주,과자 부스러기가 대부분이지만 이것이 사는 즐거움을 준다... 이번 천진 출장에서 구한 비상식량은 대부분 일본제품이다... 이걸로 3주동안 잘 버텨야 되는디.... 전부 일본어 투성이다... 맥주는 칭따오..... 이것도 일본... 이것도 일본... 숙소에서 기본제공하는 커피,홍차.. 숙소 매장 5층에서 파는 현미녹차.... 보이차도 샀다.. 보이차 맛도 제..
TianJin Somerset 이번 중국 천진 출장.... 추운 날씨에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동네이지만 올해 밥 벌어 먹으려면 가서 얼굴 비춰야 되고.... 이래저래 천진을 찾았다.... 천진공단에서 매캐한 공기마시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그나마 편안하니 그게 위안이 된다... 서머셋... 예전 북경 출장시 묵었던 아스코와 같은 회사인듯.... 레지던스 호텔이 지내기는 제일인듯 싶다..... 널찍한 숙소가 장기간 지내는 사람에게 여러모로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인듯..... 3주정도 머무를 예정이지만... 있는 동안 제일 고민인 빨래는 하루 80RMB 한도에 무료이니...어지간한 속옷은 어느정도 커버가 될듯.... 매점에서 라면,쌀 사다 밥을 지어먹을수 있어 쉬는 일요일에 나가서 식당 찾을일도 없을 듯 하고... 언제 가족들과 함께 ..
[San Diego] La Jolla Beach , 2009.07.19 숙소에서 나와 근처에 있는 캘리포니아 해변으로 유병한 라호야 비치를 찾았다.... 이글 거리는 태양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양을 이곳에서 보내는가보다... 구두에..긴 바지를 입고 이곳을 지나가는 우리가 정말 이상할 정도로.... Lajoya 주변에 위치한 집들도 거리와 해변에 맞게 아름다웠다... 집값은 얼마나 하려나,,,,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주택들.... 뜨거운 태양 아래.. 누군가 야자수 나뭉에 메달아 놓은 연...바람이 가득해 하루종일 떨어지지 않고 날고 있다.... 해안가에 위치한 호텔.... 나무아래 아이의 첫돌을 기념하는지 잔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던저 주는 먹이를 기다리는 이름 모를...다람쥐 ?? 물살이 거칠다...저 끝으로 가면 일본이 나온다고 하는데...... 파도가 시..
[LA] 헐리우드에서 잭스패로우(??)가 선물로 준.... LA 헐리우드 길거리에서 잭스패로우 분장을 한 친구에게 사진한컷 찍고 5불 줬더니 이걸 줬다...
[LA] Dodgers 구장을 가다...#4 동영상
[Irvine] 숙소에서 불고기 / 라면 파티를.... Residence 에서 머무르면서 저녁을 직접 해먹기로 했다.. 한번은 불고기로...한번은 라면으로... 멀리 타지에서 동료들과 이렇게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이 우선 즐거웠고.. 밖에서 사먹는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다.. 시원한 맥주와 와인에.... 남들이 볼대 어수선한 밥상일런지는 몰라도...즐거움이 가득한 식탁이 건강한 식탁이지 않을까~~~!! 숙소 근처 와인점에서 산 로컬와인.... 준비하는 과정
[LA] Dodgers 구장을 가다...#3
[LA] Dodgers 구장을 가다...#2
[LA] Dodgers 구장을 가다...#1
[LA] Beverly Hills/로데오 거리...동경의 맘만 담아오다... 동영상
[LA] Beverly Hills/로데오 거리...동경의 맘만 담아오다... #1 부촌으로 유명한 베버리 힐즈를 찾았다.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바쁜데..... 들어서면서부터 나무가 주택가를 둘러싸고 있어...너무나 쾌적한 모습... 시원시원한 야자수...한폭의 그림같다... 베버리힐즈를 알리는 도로 표지판... 조용하고 쾌적함에 .... 늘어선 나무의 수령이 꽤 많이 보인다,,, 근처 로데오 거리... 잘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명품 가게가 즐비하다....
[LA] HollyWood를 찾다....#2 우리가 사진속에서 보는 산중턱에 걸린 헐리우드 글자롤 보기위해서 근처 쇼핑몰인듯한 곳을 찾앗다// 아치형 건물의 3층 난간에서 봐야 보이는듯 한가 보다. 저멀리 헐리우드 글자가 보인다. 저 높은 산에 걸렸었군.... 증거삼아... 가져간 500mm 망원경으로 당겨본 모습.... 위에서 바라다본 모습...별을 따라 보도위를 지나가는 사람들 헐리우드....웬지 남미 스럽다...
[LA] HollyWood를 찾다....#1 LA에 와서.....헐리우드가 어떤 곳인지...지나가면서 구경정도는 해야 될 것 같아 찾아 나섰다... 여기에 한인들이 많이 살다보니 지나가면서 한인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여행길... 근처 갓길 주차장에 44분어치 동전 넣고.... 거의 모든 골목길들이 저렇게 대리석을 깔고 위에 영화스타들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헐리우드 분위가 살아나는 듯... 헐리우드임을 도로 표지판을 봐서 알수 있다. 지나다보면 영화의 한장면을 묘사한 조형물들이 많다...킹콩.... 처음엔 진짜 람보인줄 알았음... 멋지다고 했더니 포즈까지 취해주고.... 곳곳에 색다른 것들도 팔고... 마릴린 먼로 따라하기...?? 아가씨들이 이쁘네....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주인공 잭스패로우를 분장한 이와...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