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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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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서울시 나성구 한인타운...사뭇다른 분위기... 미국 얼바인에 와서 근처 LA의 한인타운을 가보지 않고 돌아가기에는 뭔가 숙제를 다 하지 않은 듯 해서... 겸사겸사 해서 LA를 찾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음식점을 찾았는데,... 오히려 영문 간판보다 한글 간판이 훨씬 많은 정말로 한국에 와 있는것으로 착각할정도로... 한인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경제,주거 활동을 하는 듯 했다. 찾아가는 길..차안에서 현지 한인방송(Radio Korea) 을 AM 주파수(1540) 를 찾아서 들었다. 요즘 한국에서 들을수 있는 가요 및 여러가지 정보를 접할수 있었는데,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는 한국 1970년와 비슷한 분위기였다....지방도시에서나 할 법한... 무슨 마트에서인가 하는 세일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도로위에서 만난 금성..
[Irvine] Diamond Jamboree 얼바인에 있으면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한식당 다수와 한국에서나 볼수 있는 제품들을 가져다 파는 마트가 있어 회사 퇴근하면서 저녁을 이곳에서 먹거나,필요한 물품을 이곳에서 사가지고 가곤 한다... 구글에서 Diamond Jamboree 치면 위치까지 상세히 나오는군... 다이아몬드 잼버리 입구 표시... 식당들이 모여 있음. 북창동 두부 하우스... 김치두부를 시켜서.....계란 하나 까 넣고....나중엔 누룽지까지... 식당가 옆에 주차장까지 있는 한아름마트... 내부에 신선한 식품들을 많이 팔았다...냉장고 옆을 지나가면 추울 정도로...내부가 시원했다. 복숭아....여거라지 모양이 신기해서... 내가볼땐 도토리인데 헤이즐넛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음...알고보니 헤이즐넛이 개암나무과라고 하던데.....
[Irvine] UC Irvine #2 교내 곳곳에 스프링쿨러가 설치되어 있어서...그 많은 나무와 풀들에게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있었다... Irvine 시내에도 이런 설치가 많았는데,,,우리로선...엄두가 안나는 사치인듯.... 껍질이 벗겨지는 나무....아마도....낙역을 못 떨구니 피부를 벗겨서라도 겨울을 준비하려나 ?? 교내 건물과 교내 공원이 한폭의 그림 같다... 나무의 크기도 장난이 아니고..... 저 나무들은 왜 한쪽방향으로 쏠린거지 ?? 당일...신학기 되면 기숙사 방배정을 하는지 Housing Seminar가 열리고 있었는지,학생들과 학생들 부모로 가득찼다.
[Irvine] UC Irvine #1 휴일 아침을 마치고,숙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Uninersity California Irvine을 찾았다. 방학을 해서인지 학생들이 거의 없었고, 일부 학생들이 나와서 서클할동을 하는 듯 했다.. 사뭇 다른것은 학교내 주면 Farmer's Market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듯 했다... 찾아간 시간에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집에서 직접 많은 여러가지 음식 및 제품들을 가져다 팔고 있었다.시장같이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 사람들도 즐기고 있었다.. 개구리....저런것도 수제로 만들어서 파나보군.... 사진을 나무판에 조각해주는....WoodWorks Crafts의 일가견있는 듯 해보인다. 로컬와인....한병 사왔으면 했는데...아쉽다.. 주변 오가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사진 찍는다고..
[Irvine] 리조트 같은 분위기의 또 다른 숙소... 샌디에고에서 근처 얼바인으로 출근 장소를 옮겼다... 매일 멕시코로 이른 아침부터 이동하다가 이렇게 쾌적한 곳으로 출근을 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왜 미국이 좋은줄 알겠다. 숙소를 이곳저곳 알아보다가,리조트 같은분위기의 Residence를 골랐다... 1,2층 건물에 풀장도 있고....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 가족들과 함게 오면 좋을 듯.... 식사를 해먹을 수도 있고....산책도 할수 있어 ....딱 안성맞춤... 호텔에 도착했을때 GPS 로깅... 붉은 박스의 건물이 내가 머물렀던 곳... 호텔 간판... 늦은시각 조용한 주변 공간... 저 2층은 누구의 집일꼬....?? 보이는 1층이 내가 머물렀던 방....813호 룸 실내...
[San Diego] 휴일, 쇼핑할 곳을 찾아서..Factory Outle,Lowes,Sears..Office Depot을 찾아서 휴일을 맞아 점심 식사를 마치고...동료들과 귀국하게되면 가지고 갈 선물을 사러 갔다.. 백화점등은 볼수가 없어서 가격이 저렴하면서 명품이 있는 Premimum Outlet을 찾아가기로 했는데 이리저리 찾아봐도 쉽지를 않아, 멕시코로 출근길에 봐두었던 국경근처 Outlet을 찾아가기로 했다.... 기름값이 중요한게 아니라,Outlet이 좋으냐 나쁘냐가 관건이었다... 이래저래 먼저 찾아간 곳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Factory Outlet였다. 생각과는 달리 많은 점포들이 있었고,가격또한 나름 괜찮게 제공하고 있었다.. 와이프에 선물할 코치백,지갑 두개,아버님 드시라고 오메가3 샀다...내가 입을 청 자켓(트럭커가 잆는 옷이라고 함) 을 샀다.. 와이프가 얼마나 좋아할지...!! 오늘 돌아다닌 라우트....
[San Diego] 필요 생필품을 찾아서...Albertsons , BestBuy 호텔에 머물면서 필요한 것들을 사러 주변을 찾아보니 Albertsons가 있어 그리로 향했다.. Albertsons는 우리나라 작은 할인점 같은 수준으로,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듯 했다. 내부에 들어서니 너무나 시원하게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었고,규모도 생각보다 엄청 컸다... 진열되어 있는 상품 수준도...신선해 보였고,,,꽃이나 과일을 함께 잘 조화롭게 배치한걸 보니 사람들이 애용하는 이유를 알수 있었다... 상품중에 가지를 봤는데 가지의 크기가 엄처 컷다...땅도 크니까 나오는 부산물도 큰가보다... 진열되어 있는 수첩들... 전세계 와인이 다 와 있을 정도로 저렴한 와인이 많았다... 마실려고 두병을 건네 들었다...레드와인 무통까테, 나뭇잎이 멋드러지게 그려져 있는 화이트 와인 윌리엄 힐에스..
[San Diego] 한식당을 찾아서...Conovoy 부근 샌디에고에 와서 놀라운 것은 시원찮은 서비스지만 비싼 호텔가격이다... 물하나라도 사먹어야고 해서... 호텔이 짐을 풀고 차에 올라 네비게이션의 Yellow Page부터 뒤졌다... 근처에 뭐가 있는지도 찾았다... 정작 중요한 것은 식사 한끼를 해결할 한식당 찾기가 무지 힘들었는데, 앞서 오래전에 샌디에고로 출장을 왔던 동료의 말을 더듬어 보니 아리랑을 찾아보기로 했다.. 정말이지 이리저리 돌아다닌 결고 힘들게 찾았지만 얼마나 반갑던지...!! 네비로 찾아갈때 주소를 미리 알면 더 좋음..Convoy St. #112, San Diego,CA 92111 한글이 걸린 간판을 봤을 때 얼마나 반갑던지....배고픈데다가 간판을 보자마자 식욕이 막 솟아났다.. 우린 봉희 설렁탕 집으로 들어갔다... 이곳 주재원..
Dubai Post Card..
2006.11.18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의 빵데아수카를 보다
2006.11.18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을 걷다 코르코바도에서 내려와서 근처 코파카바나 해변을 가보기로 했다... 브라질 사람들 즐기며 재밌게 사는 듯... 내려오면서 바라다본 풍경.... 코르코바도 해변 근처 해변가에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다들 수영복 차림인데...우리만....이거 너무 티나는데... 저 육중한 몸.... 잡상인에게서 티를 사려고 흥정하는 중.... 해변가 옆 도로....차들이 많군...
2006.11.18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 예수상을 보다 브라질 최대 관광도시인 리오데자네이루를 둘러보기로 했다...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로 몇시간...날아와서.... 내릴즈음 해변가 옆에 활주로가 있는 산토스 듀몽 공항에 내렸다... 그 말많은 탐 항공 바리그 시내에 있는 호텔....그다지 맘엔 안들지만...비용이 싼관계로,,, 주변 거리다....예전엔 여기가 번화가 였다는데.... 점심을 하러 근처 식당을 들렀다...역시 고기를 먹기위해... 고기..스시... 에스페레소 커피...이젠 이맛에 빠져서....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을 찾아가기로 했다... 입고의 조형물앞에서.... 근처 상인들이 우리를 보고 '대한민국'을 외쳤다...월드컵이 이렇게 큰 영향을.... 무슨 과일인지 모르지만....두리안은 아니고... 정상 예수상의 뒷 모습... 위에서 내려다본 ..
브라질 이과수 이모저모...동영상 동영상으로 보니 새롭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브라질 이과수 이모저모...가뭄일때,Seca das Cataratas 가뭄일때는 이렇게 폭포가 앙상하게 모든걸 다 드러내다니.... 엄청난 변화다...... 이것도 환경문제인가....??
브라질 이과수 이모저모...홍수일때,Cataratas cheia 이과수 레프팅을 하고나서 레프팅 직원에게서 구매해서 건네받은 CD에 이과수 폭포를 보면서 못본 모습과 이과수 사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06.11.25 브라질 이과수에서 레프팅을 하다 - 동영상 저 엄청난 물살..... 저 물살도 가뭄이라 적은거라 하던데....
2006.11.25 브라질 이과수에서 레프팅을 하다 이과수 폭포수의 엄청난 물결을 따라 흘러가는 레프팅을 보고 우리도 발동을 해서 레프팅을 하러 갔다.. 배에 정원이 되어야만 출발하는지라 기다린 끝에 국적을 모를 여러 외국인들과 함게 동승...레프팅을 시작했지!! 출발지점의 레프팅 직원들... 출발하기전 이런저런 연습하고...근데 말을 알아들어먹어야 하지...ㅎㅎ 드뎌 출발~~~ 계곡물이 장난이 아니다.... 다 내려와서.... 도중에는 한국어로 하나둘 노젓기를 하기도.... 깊은 물에 입수....물을 엄청나게 먹었다... 기념사진 함께한 동료들과..
2007.07.03 이집트 Piraeus 은행 / 재래시장(칼알릴리)을 가다
2007.07.03 이집트 카이로의 예수 피난교회를 가다. 차를 타고 카이로 시내를 지나면서 이곳저곳 모스크를 구경하고,공동묘지에 촌락을 이루고 사는등 카이로의 다양한 면을 봤다... 이집트에 와서 처음으로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었다...배고파서인지 잘 넘어갔다.. 예수의 피난 교회를 찾아갔었는데,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다녀갔는지 상인들이 한국어를 제법 하였다.. 차창으로 바라다본 시내 건물들...뭔가 허술하다 돌을 깍아 파는 곳인가보다.... 가이드가 지나가면서 무슨 모스크라고 했었는데... 카이로의 이중적인 모습 빌딩숲과 공동묘지로 이루어진 촌락... 카이로의 길거리... 점심을 먹은 곳이다... 우리를 포함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다... 예수 피난 교회 입구...저문이 그당시 부터 있었는지 상당히 강조를 하더군.... 벽체가...오래된듯 싶다... 주변 관광..
2007.07.03 고대국가 이집트를 향해.... 이집트를 가기위해...두바이 공항에서 Transit 하기로 했다.... 두바이 공항...모두 면세인....24시간 돌아가는곳으로 알려진.... 인천공항에 비해 비교적 좁긴 하지만...화려 했다... 많은 아랍인들이 쉬는 곳에서는 잠을 자기도 했다... 드뎌,이집트로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깔끔하군... 히잡을 둘러쓴 여인네들.... 드뎌 이집트 카이로 공항에 도착했다....여긴 노키아가 가득하군... 짐을 버스에 실고....근데 날시 너무 뜨겁다...
2007.05.13 중국의 중심 북경을 가다. 짧은 일정으로 북경에 출장을 다녀왔다.... 일요일 북경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할일없어 서성이다가 카메라를 들고 근처에 있는 천안문을 찾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광장안의 펄럭이는 깃발... 광장을 순찰하는 군인들...천안문은 경찰이 아닌 군인이 지키고 있었다. 오성기 천안문 호텔 내부...혼자 자는데 방이 커서.. 비축해놓은 식량....
2006.12.20 두번째로 찾은 파리 - 에펠탑 /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하러 상젤리제 거리에 있는 유명한 홍합집으로 갔다... 홍합이라고 해서 그냥 홍합탕이나 나올줄 알았는데 홍합에 뭘 넣었는지 맛이 부드러웠다.. 나름 괜찮은 식사.... 레옹이라는 식당 같은데 유명한듯.... 시내..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루브르 박물관 옆을 지나면서... 이제 하늘이 어두워 지는군... 에펠탑뒤의 하늘 배경이 점점... 파리의 저녁하늘 정말 멋있다... 이건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너무 멋지다... 꼭 전쟁이라도 난듯.... 상들리제 거리...영화를 보는 듯한...
2006.12.20 두번째로 찾은 파리 - 루브르 박물관 브라질에서 돌아오면서 파리를 다시 찾았다.... 이번엔 날씨도 춥고... 루브르 박물관을 찾아보기로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몇일을 둘러봐야 다 볼수 있다고 하던데..... 이런 코스를 한두시간만에 보려고 하니...참~~~ 영국 다이애나가 사고났다던곳.... 박물관 들어서면서... 영화에도 나왔던... 루브르 박물관 안내 책자...한국어판이 있었다 뒷편을 보니 자랑스럽게도 프랑스 법인이 후원이었다.. 그만큼 프랑스에서 한국인의 관광객을 배려했나 보다.. 이건 아마도 저 멀리 이집트에서 건너온듯... 프랑스 과거 제국의 영광을 엿볼수 있는....
2006.11.24 브라질 이과수폭포, 그 웅장함을 느끼다.. 상파울로에서 있으면서 휴일에 1박2일로 이과수를 찾기로 작심을 했다..!! 돈도 한국에서 동남아 여행가는 경비 이상으로 많이 나왔고... 쉽지 않은 거리였지만 일단 출발하기로....!! 비행기 타고도 3시간을 넘게 갔으니.....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멋짓 호텔이었다. 이과수 국립공원 이층버스를 타고... 어떻게 보면 이과수 전체가 폭포이다... 폭포의 모습이 시작되는.... 폭포수가 이어지고 다시 폭포수로 이어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엄청난 폭포물이...계곡 아래로... 저 아래 레프팅을 하는 사람도 있군...저거 해보고 싶다... 이과수에 사는 이름 모를 벌레... 열대 밀림이라 벌레도 크다... 물이 엄청나다... 곳곳에 악어도 보이긴 했었는데..
2006.12.?? 브라질 마나우스 둘러보기 자료 찾는 중
2006.12.?? 브라질 상파울로 시내 들러보기 자료 찾는 중
2006.12.?? 브라질 상파울로 둘러보기 자료 찾는 중
2006.11.02 귀국후 파리에 잠시 들러서... 브라질 1차 일정을 마치고 파리를 통해서 귀국하는길에 반나절 시간이 남아서 파리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관광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우린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쳐다보기만 하기로 해서... 다음 2차일정을 마치고 와서 제대로 보기로 했다... 파리~~정말 옛스럽고 운치있고 멋지고 낭만있는 도시인듯... 에펠탑... 노틀담 성당 성당이 멋지군... 성당 주변에서 그림을 파는... 센느강...다음 2차 일정이후 저 유람선을 타보기로 했다.. 콩코드 광장 앙투아네트를 비롯한 여러 귀족을 이곳에서 처형했다고 하는데... 이집트에서 가녀온 오빌리스크인가?? 샹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똥... 샹들리제거리의 한 구석... 샹들리제 거리 개선문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면서 몽마르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