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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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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중국 상해로...고고싱 !! 성탄절 이브!! 가족과 함께 3박4일의 중국여행을 떠났다. 이미 중국에 여러번 다녀온 나로서는 큰 감흥은 없지만,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 해외한번 나가본적 없는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 저렴한 중국을 선택했다... 출발부터 약간 꼬이기 시작해서 단체비자에 와이프 이름이 잘못기재되어 있어서 그거 고치느라고 애를 먹었다. 이래저래 상해 푸동항 비행기를 타고 나니 안도의 숨을 쉴수 있었다. 공항 패스트푸드점에서 공항 탑승 대기장에서 비행기 타는 도중에...ㅎㅎ 비행기 언제 출발하지~~~?? 창너머 바라다본 하늘과 구름 기내식 열심히 종이 자동차 조립하는 중 상해에 도착해서 바라다본 서녁으로 기우는 태양 상해의 노포대교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한 태가촌,중국 현지식당,태가 소수 부족 전통 공연을 한다고 함 식..
카이로에산 한국어로된 관광가이드 책 이집트에서 한국어로 된 것을 살 수 있다니.... 한국 사람들 전세계에 이젠 제법 많이 다니는가보다...ㅎㅎ
처음타본 에미레이트 상상 초월 두바이... 그곳을 가기위해 탓던 에미레이트 항공.... 급성장하고 있는 항공사.... 승무원들도 무척이나 친절했음.... 한국직원들도 많다고 하던데.....
브라질 코르코바도 언덕 - 예수상에서의 기념품 브라질 출장중 예수상으로 유명한 코르코바도 언덕에 갔다가 기념품으로 돌로 된 와인오프너를 사왔다... 이것으로 와인병을 열기엔 약해보이지만, 웬지 와인병하고 너무 잘어울린다.... 같은 술도 분위기가 좋아야 잘 넘어가듯이....웬지 와인병 옆에 이것이 있으면 좀 근사해 보이다고 할까...ㅎㅎ
이집트의 유명한 향수,Ala mir / Fouad Al Fayed 작년에 이집트를 다녀와서 시내에 있는 향수 원액을 직접 만들어 파는 유명한 가게에서 사온 향수를 그동안 사용 못하고 있다가 괜히 꺼내봤다... 그동안 너무 무심했나....ㅎㅎ 이집트 향수가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향수병과 오일버너도 고가인것들이 많았다... 느껴지는 향만큼 그 향을 담는 용기도 중요한가 보다... 시내 곳곳에 핸드메이드 향수병을 많이 볼수 있었음.. 라벤더 향 향수... 저 작은 향수병도 그 가게에서 핸드메이드한 작품....물론 향수사면 그냥 끼워준거라 어설프긴 하지만... 쟈스민 향수...머리를 상쾌하게 해주고 우울한 기분을 풀어준다고 함... 실험을 해볼까나...ㅎㅎ 이렇게 한세트로 ...구매....향수는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골라서... 상당히 싼티가 나는 번들로 끼워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