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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2005.05.12 촌놈!! 드뎌 중국 성도에 입성하다..

앞서 중국 성도지역에 지진이 발생해서 성도를 생각할때마다 성도에 갔던 일들이 생각난다..
회사일로 중국 서부쪽에 있는 성도에 거의 한달가량을 출장을 갔었다..
많은 일들을 해야되므로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해갔다....
주말에는 무조건 어디론가 놀러갈 계획을 짜고....
나중에 구채구에 놀러갈계획인데 그때 꼭 예전에 가봤던 코스를 다시금 돌아봐야 겠다..
그때 같이 동행했던 분들 아직도 회사 잘다니고 있나 모르겠군...!!
부서를 옮기고 나서 본격적으로 출장을 다니기 시작했으니...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지도,....

성도 법인 사무실에서 중간에 일하다 말고....



TF룸....Flwo 띄워놓고 설명하고 있다....못하는 중국어이지만...다들 열심이군....


일을 마치고 성도에서 유명한 허궈를 먹으로 갔다...얼마나 맵던지....백주에 허궈먹으면 탈나기 쉽다...
식당에서 녹차를 따라주는 직원,...이것도 별나군...


성도시내에 있는 청양궁을 방문했다...시내에 이런 곳이 많다니...성도는 역사의 도시가 틀림없다...


청양궁은 노자를 기리기 위한 도교 사당이라고 한다....많은 외국인이 있었음...뭐 중국인도 나에겐 외국인이지만...ㅎㅎ


근처에서 열심히 사당을 그리고 잇는 한 아이...귀엽기도 하지...!! 근데 잘그리네...


청양전이라고 하는 동으로 만든 양이다.. 12가지 동물이 하나로 만들어져서 참 신기했다...
저 동양을 만지면 병이 난다고 해서...많이 달았다...ㅎㅎ








왕건묘 앞에서...이건 묘가 아니고 작은 동산이다...


뭣에 쓰는 물건인고...


무후사안에 있는 도원....


악산대불...정말 엄청크네....저걸 만든이의 노력이 대단하다..








사람이 옆으로 누은 모습에 저 탑이 약간 묘한 위치에 있다...


악산대불로 가기위한 시내에 있던 나무....저런 나무들이 많았다..


아미산에 오르는 도중에 길거리에 있던 원숭이....얼마나 무섭던지...



아미산 정상 가까이에서


무협지에 나오는 아미파가 있다던 아미산 정상 바로 밑에 있던 사찰에서 찍은 모습이다...


해발 3000 미터가 넘는 고도라 정말 공기마저 걸쭉했다...


같이 같던 물류팀 직원들...ㅎㅎ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내몽골 출신...


저아래로 보이는 곳이 엄청나게 먼곳인데....


중국인도 우리처럼 저런곳에 자물쇠를 많이 달아놓는군...


남자들끼리만...


무서운 원숭이...


프로젝트 마치고 저녁 한식식당에서...


말은 안통했어도...나름 열심히...


저 두아가씨 정말 열심이었음....


도강언에서....노태우 대통령도 이곳을 다녔갔더군....


이것으로 물길을 막았다고 하는데 그 물길이 장난이 아닌데...암튼 중국인들 대단하다...


도강언 입구...


저 엄청난 물길...


위에 설치된 다리...


물길을 막았던 구조물 앞에서...


도강언 옛 모습이다...


실제 물길을 막았던 곳...


중국 최고의 청동문화 유적지인 삼성퇴 박물관....
이곳이 중국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중국과는 너무나 다른 문화재들이 많았다...
중국 정말 보면볼수록 신기함으로 가득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