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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요즘은 갈치가 매끼니 식탁위에...

앞서 여수에서 제주도를 좀 못간 위치에 있는 소배도 앞에서 잡아온 갈치가
날마다 식탁에 올라온다....
냉동실에 아직도 갈치 토막이 엄청나다...
갈치가 크지를 않은것들이 있어서 먹기에 다소 불편하지만...그 살맛은 싱싱함이 가득하다...
앞으로 생선은 자급자족 해야겠다...
1월첫 출조는 동해안으로 대구 낚으러 갈 예정인데,,,정말 기대된다...
얼큰하고 살 푸짐한 대구가 식탁에 올라오는 그날을 기대하며....
낚시 장비 손질이나 해야겠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