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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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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7 제주로의 가족여행 - 섭지코지 섭지코지...해변가에 위치한 그 풍광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해 찾아나섰다.... 섭지코지라 이런 뜻이었군....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그 교회가 눈에 익기도 하다..... 기념으로 모자 하나 사쓰고.... 연인이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인듯.... 불어오는 바람에 갈대잎도 바람에 따라.... 돌담들이 어떻게 잘 쌓아졌길래 무너지지 않고 오랜세월 견뎌냈을까?
2009.03.07 제주로의 가족여행 - 유채꽃 3월의 제주는 유채꽃이 가득하다... 따듯한 봄기운이 곳곳에 가득하니...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당 천원씩을 받고.....사진 촬영하게 내어준 장소.... 저 감귤나무도 이미테이션.... 웬지 어색하지만.... 작은녀석 하트는 여행온 커플을 위한 장소인가 보다....
2009.03.07 제주로의 가족여행 - 성산일출봉 성산 일출봉의 절벽과 해안 저 위에를 다녀올수 있는 코스이긴하나,날씨가 좀 쌀쌀해 도중에서 내려왔다. 기념품으로 파는 하루방.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주차를 했더니 주차장에 걸린 옥돔...웬지 옥돔이 심술보가 가득..
2009.03.07 제주로의 가족여행 - 우도 우도내를 순회하는 셔틀을 타고 우도를 짧은시간에 둘러보기로 했다... 차를 배에 실어왔더라면 좋았을것을... 우도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곳...시간이 없어서 저위에는 못가봤다. 말도 타볼수 있다...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가족사진.... 사자머리 처럼 보이네.... 백사장이 예사롭지 않다... 여름에 이곳으로 휴가를 오면 정말 좋을 듯...
2009.03.07 제주로의 가족여행 - 우도로 가는 길.. 첫 목적지를 우도로 잡았다... 소를 닮았다고 해서 우도... 우도로 가는 뱃길의 물살도 조용하고... 선상위를 갈매기가 따라 다닌다... 저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등대를 향해 갈매기가... 우도로 가기위한 배....
2009.03.07 제주로의 가족여행 - 제주풍림콘도 회사에서 2박3일로 배정받은 제주 풍림콘도 앞 저멀리 보이는 범섬의 일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드뎌 떠오른 태양.... 장엄한 분위기 콘도앞 시원스레 보이는 전경... 전망좋은곳은 숙박비에 만원을 더 받더군.... 콘도내 정원에서 따뜻한 봄날을 즐기는 관상어 [바닷가 우체국] 정원에서 바라다보이는 섬 바닷가 우체국 가는 길...
2007.01.01 태백산의 일출을 보기위한 또다른 도전.. 태백산에 올라서 일출을 보기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지만,1/1 부서내 동료와 친구하고 태백산행 버스에 올랐다.. 날씨도 장난이 아닌데.... 라면과 버너를 준비하고.... 라면을 끓여먹다가 카메라를 잃어버려 결국은 DSLR의 세계로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지.... 잘된일인가 ?? 태백산에서 결국 일출은 못봤다..... 내려오면서 눈내린 태백산 설경을 구경했고,돌아오는 길에 청령포에 들러 잠시 쉬기도.... 다음해에는 일출을 꼭 봤으면 좋겠다... 버스타고 가는 중 정상 올라가기 1시간 전에 라면 끓여 먹고 있는 중 해뜨기 전... 태백산에 왔으니... 떠 오르기는 했으나 영.... 내려가는길 다 내려와서 눈꽃축제장 부근에서....저 얼음은 어떻게 얼린거지 ?? 식당에서 푸짐하게.... 소주하잔 곁들여서...
2006.08.11 여름휴가를 삼척용화해수욕장으로 다녀오다 아이들도 이젠 제법 컸고,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큰맘 먹고 텐트를 구입해서 멀리 동해바다로 떠났다.. 대충 삼척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면서 나오는 곳중 괜찮은 곳을 들어가자고 한곳이 삼척의 용화해수욕장이다... 해변에 텐트를 쳐놓고보니 텐트안에서 잠잘일이 걱정스럽게 날씨가 엄청 뜨겁다... 낮에는 바람이 불어서 텐트 안에 있어도 괜찮았지만...그 열기만큼은 무척 뜨거웠다... 밤에는 푹푹 쪄서 잠도 제대로 안오고... 그렇지만 아이들에겐 야영하는 기회를 가져서.... 텐트 풀어놓고...작은 녀석 간단히 점심 식사를... 이제 본격적으로 물놀이....작은 모종삽으로 땅파기... 아직 아기 티가 나서 그런지...귀연놈... 묻어버리기 ?? 어디서 잡아왔는지...이상한 물고릴 들고와서는... 물에들어가서..
2006.05.27 비오는 휴일..한적한 정동진을 다녀오다...!! 비가오는 휴일 아침을 정동진에서 맞았다 밤새 달려서 정동진에 왔다... 조용한 바닷가...비도 내려서 운치 있었다... 아이들은 신이나라 뛰어 다녔고... 근처에 있는 오죽헌에 들렀다..예전 수학여행때 기억도 생각이 나고...
2006.05.07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공원...휴 날도 더운디...!! 5/5일에 고등학교 동기체육대회를 수원에서 하고 서울에 있는 친구집으로 갔다... 하루 잘 쉬고.... 날도 좋은 하루라 근처에 있는 대공원에 놀러갔다....많은 사람들...날도 덥고.... 아이들은 더운데도 신나라 잘도 뛰어 다니고.....
2006.04.22 공룡을 보러 고성을 가다 어릴적 공룡을 좋아했던 두아이... 드뎌 공룡을 보러 공룡축제 장소인 고성으로 향했다.. 사람가득한 공룡 축제엿지만.... 공룡의 크기에 놀라고...저런 동물이 한반도에 살았다는데 놀랐는 모양이다. 저런 공룡은 만화에만 나오는... 촌놈들.... 쥐방울들..
2006.03.25 관악산...대학원 등산 동호회 대학원에 들어와서 대학원내 등산동호회를 따라갔다... 수원에서 관악산을 가려니 쉽지는 않았지만.... 교수님도 뵙고...
2005.10.22 한택식물원...레이싱... 정말 못말리는 개구쟁이들.... 저녁에 생일파티...친구 와이프 생일이었던것 같은디....ㅎㅎ
2005.10.22 한택식물원에서 가을을 느끼다. 가을이 곳곳에 가득한 휴일 오후....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한택식물원을 찾았다... 아이들은 그림그리러 가고.... 와우정사를 먼저 들렀다가 한택식물원으로 향했다. 집앞에서 출발하기전에.... 와우정사에서.... 귀연놈들...
2005.09.25 도봉산 가을산행 바람도 좋고..햇볕도 좋고...지인하고 도봉사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올라가기 힘들더니만, 서울 인근에 이런산이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일게다... 이날 너무 즐거웠음,,,,
2005.09.24 땅굴 구경 다녀오다... 가을 날씨가 너무좋아 아이들을 데리고 새벽에 일찍 서울역으로 향했다... 3땅굴을 가기위해서다...아이들 안보교육을 위해서....ㅎㅎ 땅굴을 구경하자고 했더니 아이들은 신이 났다... 작은녀석이 베트남에서 사온 군인 모자쓰고 선그라스 쓰고....뭐하는 시츄네이션..!! 임진강 역에서...차렷 경례!! 판문점이 바로 앞이구나... 촌놈들..... 울 아들들하고....평양까지 얼아 안되네.... 열차안에서....!! 도라 전망대에서 기념촬영.... GOP 견학시설...나는 GOP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는데..이거 우습지뭐... 땅굴 견학을 하고 나서... 안에들어가니 시원하고...물이 많이 고여 있었다... 헌병하고...ㅎㅎ 도라산역에서.... 평양방면....참 새롭다...
2005.05.28 여주 도자기 축제 나는 집에서 남아서 공부(자격증) 아이들과 와이프는 지인들 가족들과 함께 여주의 도자기 축제를 다녀왔다 체험학습이 대세인 요즘 필요한 코스이긴 하지.... 나는 집에만 있었을 뿐이고~~~ 큰녀석... 강아지들... 눈부셔~~~?? 많이 힘든가보다...ㅠㅠ 뭐 만들어~~~?? 귀연놈들....!!
2005.02.26 눈 가득한 선자령(대관령)을 오르다.. 새해 들어 세번째 산행이다... 겨울산이 매력만점이군... 등산동호회가 눈이 많은 대관령의 선자력을 간다고 해서 눈 구경하러 따라 나섰다.. 등산하기에 힘들지도 않고... 아이들은 설매타느라 정신 없었고... 바람한점 없는 날씨라 동해안의 강릉이 훤히 잘 보였다... 풍령발전기 동해바다가 훤히..
2005.01.21 드뎌 태백산에서 일출을 보다... 신년 1/1에 태백산에 못갔었지만 다행이 몇일이 지나 등산동호회에서 이번 산행코스를 태백산으로 잡았다 예전에 한두번 간곳이라 일출 보기가 쉽지 않다는걸 잘 알고 있던터라 기대없이 올랐지... 날씨가 엄청 매서운데 아이들도 잘 따라오더군.... 정상에 올라서서 불어오는 바람을 30분간 막아서다가....발을 동동 구르며... 시간이 좀 지나니 하늘이 밝아지면서 구름사이로 붉은 숨을 쉬며 해가 떠올랐다.. 정말 장관이었다... 감동은 매순간이 감동이라더니...잊을수 없는 장관이었다.. 이래서 태백산을 오르나 보다... 태양이 뜨기만을 기다리다...그나마 바람이 덜불어서 다행 드뎌 떠오르기 시작했다... 세상이 확 밝아지는 느낌.. 같이 동행한 다른분이 찍은 사진...정말 예술이다...이렇게 멋지다니.. 해 다..
2005.01.01 손님을 모시고 도봉산을 오르다.. 신년 새해 벙개 모임으로 새해 첫날 도봉산을 오르기로 했다. 동남아 총괄에 근무하는 최** 과장이 자기가 한국에 들어오는데 재미난일 없냐고 하길래 새해 첫날 등산가는데 갈 생각있으면 오라고 했더니 이른 아침에 의정부역까지 찾아왔다.. 정말 등산이 하고팠나보다... 오면서 권** 과장도 같이 모셔왔다... 이거 졸지에 손님 두명을 모시고 등산하게 생겼다.. 등산하면서 속도가 늦어 본진보다 늦게 도착해 사진도 못찍고.... 암튼,좋은 시간이었다... 날씨가 쌀쌀해서 역안에서 잠시 쉬는 동안... 올라가기전 몸 풀기 운동...좀 어색하죠??ㅎㅎ 정상에서...ㅎㅎ 도봉산 멋지군... 중간 사찰에서....좀 쉬었다 갑시다...
2004.11.20 늦가을 덕숭산/수덕사를 다녀오면서 석화를 먹으러... 늦가을이었지만,등산하기에는 날씨가 좋아 등산 동호회를 따라 덕숭산으로 갔다. 산이 높지않아 아이들도 등산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등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 바닷가에 들러 석화구이를 아주 맛있게 소주와 함께 즐겼다.. 이런 산행이라면 얼마든지....ㅎㅎ 수덕사 전경 대웅전 미륵 기념촬영 작은녀석과 함께...귀연놈ㅎㅎ 엎어져서 콧등에 상처를... 카메라 찍어보겠다고 하는 녀석.. 등산이후 석화구이 먹기...너무 맛있었음.. 시원한 바닷바람... 아직 아기티가 많이 난다...귀연놈!!
2004.10.24 가을 나들이 속리산을 가다.. 이곳 수원으로 부서를 옮기고 나서 이곳 등산동호회를 따라서 속리산으로 가을산행을 떠났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고.... 모처럼 산행이라 와이프도 좋아한듯.... 바라보는 단풍에 가슴까지 열리는 듯 했다... 이래서 산이 좋은가 보다... 신난 녀석들... 붉은 단풍 정상에서... 저땐 머리숱도 많았군....ㅠㅠ 기념사진
2004.10.09 대하 먹으로.... 수원 SCM 프로젝트 멤버들과 퇴근을 하고 저녁에 가까운곳에서 대하축제를 하는 곳에 가족들과 다녀왔다. 태어나서 새우가 이렇게 맛있는 줄 처음 알았던..... 아이들도 잘 먹고... 이후로 이맘때면 새우만 찾았다는.... 대하축제장....곳곳이 만원이다... 삼총사....?? 촌놈들...ㅎㅎ 세명이서 신이 났군,,, 똘망똘망....김** 아들 드뎌 새우가 나왔다... 함께한 맴버들.....
2004.07.24 한여름에 무박2일로 덕유산을 오르다.. 회사 등산동호회를 따라 무박2일로 덕유산을 올랐다... 인원도 많아서...챙겨가는 짐이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조가 10명정도 되었는데,나는 10명정도의 밥을 챙겨들었고,다른 사람들은 음료수,기타를 챙기고.... 군에 있을때도 행군이라고는 해 본적이 없는데...무박2일로 계속 걷는 장장 16시간의 대장정.... 짐이 무거워서 짊어지고 올라간 수박은 바로 깨어먹었는데,밥은 그렇지도 못하고,.... 밤에 내리는 이슬을 다 맞고 새벽을 보내고 ... 힘든 산행이었지만 나름 극한을 느낄 수 있는..... 올라가기전 준비 운동....나는 뒤에서...!! ㅎㅎ 우리조원 덕유산... 정상에서 도저히 무거워서 수박은 쪼갰다.... 산행 도중 잠시 휴식 !! 산장 근처에서 저녁을 먹는 중 다음날 아침...피어오르는 ..
영덕 강구항에서 대게 맛 보다 영덕에서 새해 첫 해 일출을 보고 강구항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기로 했다... 큰 아들 6개월때 강구항에 와보고 10년 만에 처음 찾아본다... 찾아보니 강구항도 많이 달라지고... 주변 환경도 많이 다라졌네... 다리위에 걸린 대게 조형물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대게집을 찾아가는중이라 우린 다리 건너 바로 앞집으로 들어갔다.. 대게 각 1마리당 9만원짜리(무척 비쌌음) 2마리를 시켜놓고 먼저 나온 것들..소라. 다시마줄기 드뎌 나온 대게 찜 게 뚜겅에 비벼나온 밥 크기도 얼마 안큰것들이 10여만원이 넘어간다...ㅠㅠ 식당 앞에서 파는 곶감...곶감 가격도 무척 비싸군!!
영덕에서의 2009년 첫 일출 무척이나 매서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영덕 일출을 구경하러 갔다. 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새해 첫 해를 보려고 많이 몰려 있었다 해야 솟아라를 외칠때 아들녀석이 지구야 얼른 돌아라 라고 외치니...듣고 보니 그말이 맞는 말이네.....!! 새해 첫해를 보면서 저마다 소원을 빌었을텐데.... 2009년 새해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나의 작은 바램이라면 집마련 이겠지....ㅠㅠ
등산후에 맛있게 먹은 팥칼국수 시간을 내서 집근처에서 출발해서 광교산을 돌았다.... 근처에 이렇게 등산을 할수 있어서 좋다... 머리 복잡하고,가끔은 햇빛으로 광합성이 필요할때 찾는산!! 내려오면서 점심은 팥 칼국수를 먹었는데,별미로 일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