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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2006.11.24 브라질 이과수폭포, 그 웅장함을 느끼다..

상파울로에서 있으면서 휴일에 1박2일로 이과수를 찾기로 작심을 했다..!!
돈도 한국에서 동남아 여행가는 경비 이상으로 많이 나왔고...
쉽지 않은 거리였지만 일단 출발하기로....!!
비행기 타고도 3시간을 넘게 갔으니.....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멋짓 호텔이었다.


이과수 국립공원


이층버스를 타고...


어떻게 보면 이과수 전체가 폭포이다...
폭포의 모습이 시작되는....








폭포수가 이어지고 다시 폭포수로 이어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엄청난 폭포물이...계곡 아래로...
저 아래 레프팅을 하는 사람도 있군...저거 해보고 싶다...


이과수에 사는 이름 모를 벌레...
열대 밀림이라 벌레도 크다...











물이 엄청나다...
곳곳에 악어도 보이긴 했었는데....





저 끝에 보이는 곳이 악마의 목구멍





브라질 쪽에서 폭포수  구경을 마치고, 레프팅을 하기로 하고 떠났다..
지나가면서 보니 열대 밀림..


레프팅을 하면서 아래에서 바라다본 폭포..저위에서 바라다 본 모습하고 사뭇 다르네...


보트에 같이한 어느 외국인과 함께...


아르헨티나 쪽으로 이동하는 길 가운데 파는 핸드메이드 제품들...


출출해서 아르헨티나 식당으로 들어갔다...
고기는 브라질보다 아르헨티나가 더 낫다고 해서...


썰어 먹어보니 다르긴 다른 듯...


맥주도 처음보는 거라...





독특한 새집....





모노레일 타고 이동중....


악마의 목구멍...





곳곳에 악어가 가득...


아르헨티나 국기..


와~~이과수 폭포중 백미인 악마의 목구멍이다..
소리가 들려오는 듯...





이과수 시내에 와서 저녁 식사중...


역시 고기...





얼큰하게 취하게 만든 술 까이피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