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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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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북경에서의 두번째 나들이(이화원을 산책) 어제 오늘 북경 날씨가 화창하더니 오늘은 정말이지 밖을 안나가면 병이 날것 같은 날씨라 동료들과 이화원을 찾아 나섰다. 택시로 한시간을 4환 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도착... 역시나 사람든 가득하고 줄을 서서 표를 끊었다. 소주의 거리를 모방해놓은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이의 손놀림.... 나름 운치 있는 곳인듯.. 소주 물 많은곳과 비슷하기는 하네 이곳 북경도 홍엽 가득한 가을로 들어섰다. 시원한 바람에 저절로 힐링이 된다 불향각 오르는 길에 불탑 자금성에서 봤던 유리색의 기와 배도 출출해서 중국 냄새 가득한 소세지로 허기를.. 불향각 곤명호위에 유유히 노니는 배들 창살 너머로 보이는 곤명호위의 작은 배들 청동으로 지어져서 화재에도 무탈했다는 우리랑은 좀 다른 모양새이다 돌로 지었다는 배... 산책하기 정말..
퇴근길 찾은 곳!! 잎차를 파는 삼만창(三萬昌)... 녹차 좋아하다보니 제주도를 다녀오면 오설록 녹차를 사오고 중국 상해쪽 출장을 다녀오면 용정차를 꼭 사온다.. 상해공항에서 사는 녹차는 늘 손에 쥐면서도 웬지 신선해 보이지 않고 구수한 향기도 없는 듯 해서..날 아쉬웠었다.. 이번 출장중 일정이 바쁘다보니 주말에 시간을 못내 이번도 공항에서 하나 사들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소주 공업원구 방주로 근처... 퇴근을 하다보니 차를 파는 삼만창이란 가게를 발견...!! 웬지 모를 느낌이 좋아 택시를 세우고는 들어섰다.. 가게 앞에서니 구수한 차 향기가 가득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 가게에 들어서서 가격을 보니 여러가지 차가 가득하다.. 비싼차의 찻입 향기를 맡아보니 돈만 허락한다면 사고픈 충동이... 300위안 정도의 차를 골라서는 담아..
첫해외출조-중국 웨이하이,11/07 낚시 좋아하지만... 굳이 이곳 중국까지 와서 낚시를 해야하냐는 동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물어 물어서 근처 유료 낚시터를 찾았다... 중국사람 낚시를 별로 안좋아 하나 보다.....도통 못알아 듣네~~~ 근데 찾아간 느낌이 이상하다.... 낚시대도 빌리고 미끼도 그냥주고,직접 미끼까지 달아준다고 하네... 물속에 물고기가 엄청나 보인다.... 1근에 45원..... 몇마리만 잡으리라 맘 먹고 낚시를 담궜다... 이런...넣자마자 바로 채어간다.... 손맛이 장난이 아니다.....한동한 한국에서 잃었던 손맛을 이곳에서 찾다니.... 이래저래 몇마리 건지고 나니 얼추 20여마리 잡았다.... 머리속으로 돈을 계산하니 장난이 아님.... 유료낚시터 주인은 웃는다....썩을놈~!! 우럭 25여마..
TianJin Somerset 이번 중국 천진 출장.... 추운 날씨에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동네이지만 올해 밥 벌어 먹으려면 가서 얼굴 비춰야 되고.... 이래저래 천진을 찾았다.... 천진공단에서 매캐한 공기마시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그나마 편안하니 그게 위안이 된다... 서머셋... 예전 북경 출장시 묵었던 아스코와 같은 회사인듯.... 레지던스 호텔이 지내기는 제일인듯 싶다..... 널찍한 숙소가 장기간 지내는 사람에게 여러모로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때문인듯..... 3주정도 머무를 예정이지만... 있는 동안 제일 고민인 빨래는 하루 80RMB 한도에 무료이니...어지간한 속옷은 어느정도 커버가 될듯.... 매점에서 라면,쌀 사다 밥을 지어먹을수 있어 쉬는 일요일에 나가서 식당 찾을일도 없을 듯 하고... 언제 가족들과 함께 ..
2005.08.21 중국 상해 예원,와이탄... 바닥... 옛거리 가는길... 와이탄..
2005.08.21 중국 상하이의 자기부상열차 상해 푸동공항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이동을 자기부상열차로 하기로 했다 그 속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자기부상열차가 들어온다. 실내 모습 점점 속도가 올라가고... 차창너머의 나무들이 쓰러지는 듯... 시속이 430을 넘어가다니....!!
2005.08.21 중국 상하이를 가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중국 상하이... 그곳을 일때문에 출장을 갔다....창고오픈을 위해서 약3주정도 머물렀다... 나는 중간에 일정을 비우고 천진으로 이동해서 더 못있어서 못내 아쉬웠다.. 상하이는 일단 국제적인 도시기때문에 달리 기대없이 갔는데 도착해서보니 그 규모에 놀랐고, 그 물가에 놀랐다...술도 비싸고,음식도 비싸고... 푸동공항에 내려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봤는데 그속도에 놀랐다... 이럿건이 있었다니.... 출장중에 짧게나마 상해 옛거리,임시정부,예원,와이탄 등을 둘러볼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창고를 오픈하기 위해 관련 프로세스 설명중... 호텔에서 잠시.... 예원 들어가기 전.. 예원안에서 담을 저런 용이 멋지게 휘어 감고 있었다... 비오는 날의 예원...정말 운치 있었다......
2006.06.12 중국 성도 동영상으로 본..#6 중국 최고의 청동기 문화를 한눈으로 고스란히 볼수 있는 삼성퇴를 찾아갔다.... 성도에서 차로 한참을 달렸다... 덕양이라는 곳을 지나서.... 박물관에서 보는 유물은 정말이지 외계인과 비슷한 그런것도 많았고... 중국땅이 얼마나 광활한지를 실감나게 해주었다... 동양쪽에서는 도저히 볼수 없는 유물들... 실로 문화적 충격이었다...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5 낙산대불 구경을 마치고 아미산으로 향하는 길에 시내에서 구입한 백주 한병을 들고 차에서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는 분위기로 갔다... 창피함을 모른채...정말 노래도 잘 불렀다.... 아미산 올라가는 길.... 무협지에 많이 나오는 아미파가 있었다는 그곳... 야생원숭이가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다... 중간 케이블에서 밑을 내려다 본 모습.. 정상 밑에 있는 사찰에서 바라다 본 모습.. 사찰이름도 기억이 잘... 사찰 주변모습...바람도 많이 부는군... 정상으로 올라가는 곳에 자물쇠를 많이 달아놓았다 사찰 외부 전경 사찰 내부 아미산 정상 금정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4 낙산대불로 향했다... 아무리 출장중 휴일에 가는 여행이라지만...우린 너무 호화롭게 가는것 아닌가~~~ 낙산대불은 흐르는 물의 기운을 부처의 힘을 빌려 다스려보고자 지방 관리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보면볼수록 그 크기에 위대함을 느낀다. 가이드의 설명... 낙산대불을 보기위한해 선착장 근처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드뎌 선착장으로 들어섰다 선착장 주변모습. 배떠나기를 기다리며... 낙산대불로 가기위한 어지러운 길 돌아온후 선착장 근처에서 물길이 험한곳에서..
2006.06.12 중국 성도 여행...동영상으로 본.. #2 성도시내 청양궁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