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낚시하다 보니 집안에 생긴 것들... 바다로 나가 생선을 건져서 집에 가져오는 일이 잦아지면서 집에서 고기를 손질하고 말리다 보니 집안에 며칠간 비린내가 진동을 함... 생선 말리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찾다보니 사 온것들....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음.. 생선의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도려낼 칼,.....날만 잘세우면 힘 좋고 오래 쓸수 있음 그 칼의 날을 세울 1200번 숫돌 이렇게 손질해서 말리게 됨.. 첨엔 채반에 널어서 말렸는데 바닥면이 통풍이 약해 말리는데 다소 오래걸림 그래서 장만한 생선건조망....인터넷엔 없는게 없음.. 사방으로 바람이 잘 들어와 생선 말리기엔 최적... 올 겨울에 갈치 손질해서 말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 욕실에서 손질하다보니 욕실가득한 비린내를 싹 중화시켜줄 향... 신기하게 향 두개만 피워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