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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2005.08.21 중국 상하이를 가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중국 상하이...
그곳을 일때문에 출장을 갔다....창고오픈을 위해서 약3주정도 머물렀다...
나는 중간에 일정을 비우고 천진으로 이동해서 더 못있어서 못내 아쉬웠다..
상하이는 일단 국제적인 도시기때문에 달리 기대없이 갔는데 도착해서보니 그 규모에 놀랐고,
그 물가에 놀랐다...술도 비싸고,음식도 비싸고...
푸동공항에 내려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봤는데 그속도에 놀랐다...
이럿건이 있었다니....
출장중에 짧게나마 상해 옛거리,임시정부,예원,와이탄 등을 둘러볼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창고를 오픈하기 위해 관련 프로세스 설명중...


호텔에서 잠시....


예원 들어가기 전..


예원안에서


담을 저런 용이 멋지게 휘어 감고 있었다...


비오는 날의 예원...정말 운치 있었다....


용의 수염이 멋진...


이건뭐지? 삽살개?





예원을 빠져나와 옛거리리로 가는길...





동방명주 와이탄...이곳은밤에 봐야 멋지다는디...


근처의 남경로...상업 번화가라고 함....


물어물어 찾아간 상해임시정부...다행히 택시기사가 우리가 한국사람이란걸 알았던 모양이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어진 상해의 유명한 짝퉁시장인 상양시장...
근데 들어서면 얼마나 사람이 많았던지 오만가지 냄새가 많이 났다...
일본 사람들은 코를 막고 다니기도...








상해 일정을 중간에서 마치고 나는 급한일로 천진을 향했다...
중국 국내선도 물어물어 겨우 타고 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