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주 오랫만에 찾은 나의 추억 #3 드뎌 예전 살던곳 앞까지 왔다... 더 가고 싶어도 길도 없어졌고...잡목이 가로막아 더이상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다.. 하는 수없이 이쯤에서 이번 여행의 턴해야되나보다... 바라다 보이는 산과 나무들을 바라다보니 옛 기억들이 생각난다... 밤나무는 여전히 건재해보인다... 아이들과 기념삿을 남기고... 아이들은 도저히 이해못하겠다는....예전에 이곳 모습이 어떻했는지....!! 내려오는 길에 괘석리와 황철동으로 나눠지는 곳에서 단체샷.... 아이들이 제법 잘 걷는걸보니...튼튼하군... 큰녀석은 운동이 많이 필요한데...지침없이 잘도 걷네... 작은녀석은 아빠 따라다니는걸 좋아하다보니 군말없이 잘도 다닌다... 살던곳이 군부대 훈련장으로 바뀌는 바람에 살던 사람들도 다 떠나고 찾아오는 이도 없어졌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