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5.11.01 북경에서의 두번째 나들이(이화원을 산책) 어제 오늘 북경 날씨가 화창하더니 오늘은 정말이지 밖을 안나가면 병이 날것 같은 날씨라 동료들과 이화원을 찾아 나섰다. 택시로 한시간을 4환 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도착... 역시나 사람든 가득하고 줄을 서서 표를 끊었다. 소주의 거리를 모방해놓은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이의 손놀림.... 나름 운치 있는 곳인듯.. 소주 물 많은곳과 비슷하기는 하네 이곳 북경도 홍엽 가득한 가을로 들어섰다. 시원한 바람에 저절로 힐링이 된다 불향각 오르는 길에 불탑 자금성에서 봤던 유리색의 기와 배도 출출해서 중국 냄새 가득한 소세지로 허기를.. 불향각 곤명호위에 유유히 노니는 배들 창살 너머로 보이는 곤명호위의 작은 배들 청동으로 지어져서 화재에도 무탈했다는 우리랑은 좀 다른 모양새이다 돌로 지었다는 배... 산책하기 정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