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0.11 수원 vs 울산 모처럼 수원 빅버드를 찾았다. 올해 수원 경기에서 크게 기대할만한 것은 없지만,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것은 당연할듯.... 오랫만에 찾아보니 여전히 많은 관중과 서포터즈가 수원을 응원하고 있었다.. 울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선수도 여전하고..... 경기는 다행이 1:0으로 이겨서 기분좋게 돌아왔다. 에두. 에두의 볼 컨트롤 실력이 대단하다. 훈남 백지훈.... 용병을 위한 배려 ...에두,티아고,리웨이펑 간만에 본 연기 쑈~~ 차 감독...독특한 지시...ㅎㅎ 또다른 브라질에서온 공격수 티아고...다리가 길고 키가 크다보니 그의 발과 머리에 안걸리는 공이 없다... 제공권과 기동력을 가진 아주 멋진 선수.... 무엇보다 놀란것은 송종국 선수의 운동장에서의 모습이다. 볼 배급과 볼을 다루는 실력이 눈에 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