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수염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수수 수염차 한대접!! 저녁식사를 마치고는 녹차대신 옥수수 수염차를 들었다... 한잔 간단히 먹기에는 웬지 양이 부족한듯 해서....국그릇에 가득 물을 붓고는... 죽 들이켜보니....커피보단 우리 차가 제일이다.... 옥수수 수염차에 차가운 몸을 녹이고... 날씨가 매우 차다...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 방안에 온기가 돌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차주전자에 물을 붙고는 옥수수 수염차를 꺼내 들었다... 대접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붙고는 10여분 담갔다가 들이키니 찬바람에 얼었던 몸이 녹는다... 쭉 들이키고나니 배까지 부르네...~ 예전 볶은 수수 차를 조석으로 먹던 기억이 나는군... 냄새도 구수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