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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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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수원 vs 울산 모처럼 수원 빅버드를 찾았다. 올해 수원 경기에서 크게 기대할만한 것은 없지만,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것은 당연할듯.... 오랫만에 찾아보니 여전히 많은 관중과 서포터즈가 수원을 응원하고 있었다.. 울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선수도 여전하고..... 경기는 다행이 1:0으로 이겨서 기분좋게 돌아왔다. 에두. 에두의 볼 컨트롤 실력이 대단하다. 훈남 백지훈.... 용병을 위한 배려 ...에두,티아고,리웨이펑 간만에 본 연기 쑈~~ 차 감독...독특한 지시...ㅎㅎ 또다른 브라질에서온 공격수 티아고...다리가 길고 키가 크다보니 그의 발과 머리에 안걸리는 공이 없다... 제공권과 기동력을 가진 아주 멋진 선수.... 무엇보다 놀란것은 송종국 선수의 운동장에서의 모습이다. 볼 배급과 볼을 다루는 실력이 눈에 띄..
2009.07.04 수원 vs 성남 1:0 승 전열을 가다듬고.... 이번 월드컵에 나가게 된 안영학 선수 그동안 부상으로 힘들었던 기억을 다 잊어버리고 다시 활기를 찾은 백지훈,,,,정말 기대된다. 에두,,, 스타일도 여전하고.... 늘 깊은 생각에 빠진 차범근 감독 또 다른 브라징 용병 티아고.....오늘 경기 결승골을 넣은.. 힘찬 엔진 김대의 에두의 볼 집중력이 대단하다. 웃는 모습이 멋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선수 이상호 요사이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없지만 그의 발끝에 걸릴 골을 난 기대한다..서동현 선수 뭔가 일을 낼것 같은 문민귀...예전 신인상을 받은...기대된다. 힘들어하는 에두 선수...부상에서 벗어난지도 얼마 안되는디... 부상의 투혼까지 보여준 리베로 리웨이펑 결과 1:0 승리다...얼마나 값진지.... 늘 응원해주는 서포..
2009.07.04 수원 vs 성남 1:0 승 #1 간만에 두 아이들과 함께.... 서동현....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에두 한동안 부상으로 경기에서 볼수 없었는데.다시보니 반갑군.. 김대의.... 서포터즈들도 승리를 원하고 있다. 요즘 많이 피곤한가?? 오후 7시30분 이후라 기우는 해가 경기장 처마 끝에 걸렸다.
2009.05.10 수원 vs 광주..마토가 그립고..에두를 언제쯤 볼수 있을까?? 요즘 최악의 경기만 골라서 하고 있는 수원!! 에두빠진 공격 라인....역시나 한끝이 부족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마토가 그립고,에두는 그림자도 보이질 않으니..... 선수들...정말 짜증 제대로겠군...감독도 마찬가지고..... 이럴때 팀내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게 중요할듯.... 연습과 다른것이 실전 !! 아픈만큼 성숙해지겠지~~~!!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광주 상무...그들의 패기가 느껴진다... 송종국~!! 머리는 왜 삭발했을까?~~ 결연한 의지 ? 아님~~반항?? 에두가 빠진 최전방 공격수는 언제나 발끝에서 외롭다... 상무로 소속을 옮긴 최성국~~!! 그의 실력은 여전하다...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는 서동현....그의 스타일이 정말 맘에 든다.. 조용태의 실력도 눈에 ..
2009.04.26 수원 vs 전남 많은 수원 홈 경기를 봤지만..... 이렇게 많은 골을 내준 경기도 처음이고.... 재미없게 끝난 경기..... 선수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날씨가 추운탓에 몸이 많이 안풀렸나 ?? 에두 선수가 몸이 안좋아서 못나온 결과치곤 너무 실이 크다...1-4...ㅠㅠ 축구경기는 맘 아프게 끝났지만,아이들과 모처럼 야외로 나올수 있어서 그나마 좋았다... 연간회원권을 구입하고,아이들 유니폼을 선물해줄려고 했더니 유니폼이 크기가 맞질 않아서 포기하고 대신 아이들에게 모자 하나씩 선물.... 축구를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모자쓰고 학교에서 폼잡을 듯 하다... 나도 이제 많이 늙었군....ㅠㅠ 수원 팀 전남 팀 서포터즈... 중국 선수 리웨이펑을 응원하러 왔나?? 근데 뒤에 있는 서포터즈는 잠자나보다...ㅎㅎ 배기..
2009.12.07 K League 챔피언 전,4번째 별을 달다 !! 드뎌 결전의 날!! 아침에 커튼을 제쳐보니 온세상이 하얗다... 이런날 결전을 치루다니...!! 결코 쉬운일이란 없군... 아들 녀석과 11시가 넘어서 짐을 챙기고는 월드컵 구장을 향하는 버스를 탔다.. 아직 게임 시작하기 2시간 전인데 이미 좋은 자리는 만석이었다...ㅠㅠ 겨우 두자리를 얻어서 게임이 시작하기만을 2시간동안 추위에서 떨며 기다렸다... 축구좋아하는 아들녀석이 대견할뿐...!! 모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고나서,더욱이 홈팀인 수원이 올해 챔피언전에서 우승을 해서 추위를 못 느낄정도로 정말 재밌는 경기였다...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다보니 늦게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올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가진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운재 선수 이관우 선수 신영록 선수 누구지 ?? 남궁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