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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벌써 고전이 되어버린 Oni(おに/鬼)


이게임 나오고 나온지도 이제 10년이 되어가는 모양이다...
1인칭 게임으로 PC에서 할수 있는 3D의 진수를 느낄수 있었는데....
출장중에도 비행기 안에서 이 게임으로 지루함을 달래곤 했었지.....
실사와 흡사한 건물 모델링으로 게임을 마칠때면 영화를 한편 봇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었었던.....
XP가 나오고 나온부터 XP에서 돌아가지를 않아 한동안 해당 패치 찾느라고 헤멨었지~~~
지금 다시 하려고 해도 게임설치파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심심할때 다시 해봐야 겠다.....
마지막 엔딩이 기억에 남는다....약간 허무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