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녀석이 올 연초에 한동안 학교 동아리에서 DSLR 카메라 사진 촬영 배운답시고 카메라 열심히 들고 다니더니
요즘 학원 다니느라 카메라는 쳐다보지도 않아서 이제 안하나보다 생각했었음 .
연말이 되어서 과제를 제출해야 되서인지, 나더러 자기가 찍은 것 중 괜찮아 보이는 것을
골라달라해서 메모리 카드 열심히 뒤져보니 나름 괜찮아 보이는것이 있음.
내가 좀 편집을 하긴 했지만, 나보다 실력이 출중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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