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쌓아두기만 했던 집안의 물건들을
한번 싹 꺼내서 정리후 버릴건 버리고나니
집안 공기마저 달라져 보인다.
얼마전 잡아온 열기 몇마리 구워서
늦은 점심을 채웠음.
오디술 한컵허고나니 피로가 사라지는 듯..
곧 꽃피면 카메라 둘러매고 들녘으로...
졸립냉....한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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