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차례를 지내고 , 어머니,형제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그렇지만 올해는 아버지가 안계신지라 설 다음날 산소를 찾아 나섰다.
눈이 제법 내린 곳이라 차로 올라가기 힘들었지만, 노련한 동생의 운전으로 쉽게....
선산에 계신 조상들께 모두 인사를 드리고, 아버지,작은아버지께도 인사를 드렸다.
산소 밑에 작은 집을 짓고 잠시 쉬시러 와 계신 작은 아버지,어머니께 인사드리고...
한장 사진으로 담아 훗날 오늘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형제들과 조카들 그리고 숙부,숙모님>
<올가가는 길이 얼음이 얼어 미끄러워 걸어가는 중>
<산골에 눈이 가득하다>
<아버지께 큰 절...조카녀석이 할아버지 외롭지 않으시라고 눈사람을 만들어 놨네..ㅎ>
<작은 아버지께도 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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