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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봉심이와 장수

불암산을 내려와서 식사를 상계역 근처의 족발집에서 했다...
추운 날씨여서 그랬는지 된장국이 등산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푸짐하게 나온 족발과 막걸리에 아주 즐거운 점심시간이었다...
봉심이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나면 문자도 300건 무료라고,,,
나름 경쟁력 있어 보인다...



요즘 서울 장수 막걸리가 막걸리 유행에 최선봉이라고 하던데...
맛이 많이 부드럽고,예전 막걸리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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