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주(cidre)를 증류하여 얻은 오드비(eaux-de-vie)를 오크에서 숙성시켜 만든 브랜디의 원산지인
칼바도스(Calvados)...
드뎌 위스키 다 먹고 꼬냑까지 따고나서 아껴두고 있던 사과 브랜디를 꺼냈다..
여자들이 좋아할듯....사과에서 뽑아내서 그런지 맛도 와인브랜디와 다른 느낌이다...
간단히 컵에 얼음 띄워 놓고 마시니 와인 마시는 기분으로...즐겁게....
이렇게 새로운 술 마실때가 가장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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