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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10년 추석...깊어가는 가을

이번 추석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다행히 춘천은 비가 조금 내리다 그쳤지만...뉴스를 보니 많은 곳이 안타깝다..

집앞 밤나무에 밥이 금새라도 떨어질 기세로 그 입을 벌린다..


떨어진 밤송이에서 흘러나온 밤알들....벌레먹은것도 제법 많다..


집안 정원에 가득한 꽃들...











작은아이와 근처 세월교에 낚시를 하러 찾아갔다...
내린 비로 물이 제법 불어서 고기는 찾아볼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 했다..작은 아들녀석이...


낚시꾼 작은아들....


추석때 할머니가 사준 옷입고 신나서 마당에서....


여동생과 조카들이 와서...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신나서...즐거운 추석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