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봉사활동으로 부서에서 영통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매일 봉사활동 담당자가 결정되면서...
오늘 박대리와 함께 일찍 회사를 나섰다...
도착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많이 물건을 고르고 잇었는데,,,,,
그 분위기로 다가서려고 하니 얼마나 어색하던지...
이미 상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분에게 이런저런 작업사항을 이야기 듣고...
손님이 구입한 물건을 POS를 통해 결재하고...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이었다...
진열된 제품중에 잘 고르면 나름대로 괜찮은 제품이 제법 나올듯도 한것 같다...
열심히 손님이 구입한 물건 계산하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기부한답시고 아주 새것과 같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기부했다...
그걸 보니 내 신발사이즈에 맞는듯 해서....내가 그자리에서 바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돈 만원도 안되는...정말 횡재했네....
와인잔하고...네팔 홍차를 추가로 구입했다...
봉사활동이라기 보다...내가 제대로 쇼핑한날......
이런곳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걸 보고 알뜰하고 실속있게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꼈다...
언제 아이들에게 이런 곳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도....
아름다운 가게...
대부분이 옷가지를 기부 받아서 판매 중
나름 괜찮아 보이는 것도...
신발,가방....
모자도 있군...
봉사활동 담당자 명찰...
잘 어울리나~~~ㅎㅎ
같이 봉사활동 하러간 동료....돈 계산하기 정말 바쁘다....ㅎㅎ
POS의 내가 구매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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