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바쁜 일정 가운데, 하루 공휴일을 맞아 바람이라도 쐴겸 지인들과 함께
서산의 가까운 곳을 찾았다.
낚시를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때마침 바다날씨는 안좋아 달리 방법도 없고,
먼발치에서나마 바다라도 볼 요양으로,
해미읍성과 신진도의 옹도를 다녀왔다.
읍성에서 잠시 산책을 마치고, 신진 옹도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니 배를 타고 바다에 나와있는것과
다를바 없는 상쾌함을 느낄수 있었다.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나만의 휴식을 충분히 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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