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웨이하이 두번째 출장이구나....
인천에서 비행기타고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
GPS 찍어보니 집까지 얼추 400여 Km다....
맘 먹고 달리면 금방이라도 갈수 있을듯한 거리....
위해...일단 와보니 날씨가 예전같지가 않다.....
하루하루가 일때문에 지치지만 함께할 동료가 있어서 행복할뿐.....
그리고 술이 있어 더욱 안심이 된다....
여기서 11시가 넘으니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잠이 몰려온다,,....방이 쓸쓸해서일까~!!
가끔은 호텔 2층 맥주바에서 쓸씀함을 달래기위해 찾아가곤 하지...
나의 친구가 되어준 칭따오 순생맥주
방도 참 구조가 익숙지 않다....연인들을 위한 방인가??
어쩌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아간 근처 안마...말안마 ?? ㅎㅎ
이번에 같이 일하게 된 동료들.....모자이크 처리...내방에서 술만 업청 먹었다....
이게 그날의 흔적....술 없으면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