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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비상식량

출장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무료한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내는것과
배고픔없이 잘 지내는것과
궁상맞게 안지내는 것이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는 대부분 인터넷을 하기도 하고..TV에 하루종일 매달려 있다..

배고픔은 대부분 회사에서 식사를 하니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출출할땐 해결할 방법이 그닥 없으므로
미리 비상식량을 준비한다....

라면,맥주,과자 부스러기가 대부분이지만 이것이 사는 즐거움을 준다...

이번 천진 출장에서 구한 비상식량은 대부분 일본제품이다...
이걸로 3주동안 잘 버텨야 되는디....

전부 일본어 투성이다...


맥주는 칭따오.....


이것도 일본...


이것도 일본...


숙소에서 기본제공하는 커피,홍차..


숙소 매장 5층에서 파는 현미녹차....





보이차도 샀다..
보이차 맛도 제법 괜찮군....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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