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살던 곳은 다른 행정구역과 인접한 지역이었다.
마을이 백암산의 정기를 받은곳이며 황철나무가 많아 황철골이라고 한다.
이 황철골에서 자라면서 이곳은 내촌면인데 학교 근처는 두천면이었으며 마을 끝자락 넘어로는
인제군 상남면이었다...
그당시는 잘 몰랐으나 지금생각해보니 정말이지 산골 깊은 마을이었구나 생각이 된다.
한번은 아버지께서 여름에 문안고개를 넘어서 문안골로 무슨일인지는 모르나 일을 가셨는데
그때 비가 엄청와서 돌아오지 못하시고 하루가 지나서 돌아오셨다.
가족이 모두 걱정하고 있었는데,다음날 아버지는 돌아오셨다.
문안골에서 한참을 걸어가셔서 상남으로 가셔서 비를 피하시고는 버스를 타고 와야리에서 내린후
밤까시를 통해 돌아오셨다고 했다..
그때서야 우리 동네가 주변 다른곳하고 통하는 길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
지금 그곳에 가게된다면 한번 걷고 싶은 길이다.
마을이 백암산의 정기를 받은곳이며 황철나무가 많아 황철골이라고 한다.
이 황철골에서 자라면서 이곳은 내촌면인데 학교 근처는 두천면이었으며 마을 끝자락 넘어로는
인제군 상남면이었다...
그당시는 잘 몰랐으나 지금생각해보니 정말이지 산골 깊은 마을이었구나 생각이 된다.
한번은 아버지께서 여름에 문안고개를 넘어서 문안골로 무슨일인지는 모르나 일을 가셨는데
그때 비가 엄청와서 돌아오지 못하시고 하루가 지나서 돌아오셨다.
가족이 모두 걱정하고 있었는데,다음날 아버지는 돌아오셨다.
문안골에서 한참을 걸어가셔서 상남으로 가셔서 비를 피하시고는 버스를 타고 와야리에서 내린후
밤까시를 통해 돌아오셨다고 했다..
그때서야 우리 동네가 주변 다른곳하고 통하는 길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
지금 그곳에 가게된다면 한번 걷고 싶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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