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은 가을이 아니어도 늘 보는 이에게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지만,
이 가을 저녁에 바라보는 저녁 하늘은 웬지 저 노을을 등 뒤로 길게 걷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해가 저문다...해가 저물어서 기쁜 저녁이다.
이 가을 저녁에 바라보는 저녁 하늘은 웬지 저 노을을 등 뒤로 길게 걷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해가 저문다...해가 저물어서 기쁜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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