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들어와서 밥 먹은지도 오랜지라 가끔은 입사 때의 기억은 잊은채
하루하루 바쁘게만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된지 오래다.
봄을 맞아 집안 대청소 하다 책상 서랍 깊숙한 곳에서 찾은....뱃지
입사때 양복에 꽂아보던 그 설레임이 어렴풋이 전해오는 듯....
그리고 10년전 받은 근속10년 메달...이제 이것도 옛 추억이 되었으니..
곧 근속 20년이니 비스무리한것 또 받겠넹...ㅎㅎ
근속 30년이 남은 삶의 희망이 되었으니...
나도 이젠 퇴물이 된게 분명한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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