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운각 대피소를 떠나면서 공룡능선과 천불동 계곡을 향하는 갈림길이 나왔다.
몇몇 사람들은 이미 공룡능선으로 향했는데,나는 엄두가 나지를 않아 천불동 계곡방향으로
몸을 틀었다.
소공원가지 8.3km라니 갈길어 아직 멀다...
양폭대피소까지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다.....무릎도 아프고...
드뎌 천불동 계곡으로 접어드니 바라다 보이는 풍광이 장난이 아니다...
이래서 다들 천불동 계곡을 외치는구나..
계곡의 작은 폭포들이 시원함을 선사해준다.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등산로는 정말이지 일품이다.
곳곳의 기암절벽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드뎌 몇km를 내려오니 이번 산행의 마지막 종점인 비선대이다..
예전 수학여행을 왔던곳....
그 기억이 어렴풋 난다..
이번 샌행...
거리로만 보면 22km가 넘고 시간으로는 8시간 가까이 된다...
GPS를 들고 산행을 한후 구글에 올려보니 그 동선이 잘 나온다..
참으로 편안한 세상이다..그래서인지 산행이 더욱 재밌어 지는 것 같다.
몇몇 사람들은 이미 공룡능선으로 향했는데,나는 엄두가 나지를 않아 천불동 계곡방향으로
몸을 틀었다.
소공원가지 8.3km라니 갈길어 아직 멀다...
양폭대피소까지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다.....무릎도 아프고...
드뎌 천불동 계곡으로 접어드니 바라다 보이는 풍광이 장난이 아니다...
이래서 다들 천불동 계곡을 외치는구나..
계곡의 작은 폭포들이 시원함을 선사해준다.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등산로는 정말이지 일품이다.
곳곳의 기암절벽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드뎌 몇km를 내려오니 이번 산행의 마지막 종점인 비선대이다..
예전 수학여행을 왔던곳....
그 기억이 어렴풋 난다..
이번 샌행...
거리로만 보면 22km가 넘고 시간으로는 8시간 가까이 된다...
GPS를 들고 산행을 한후 구글에 올려보니 그 동선이 잘 나온다..
참으로 편안한 세상이다..그래서인지 산행이 더욱 재밌어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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