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녀석이 방학숙제를 해야된다고 해서 엄마랑 함께 운동하는 모습과 부모님 모습을 사진에 담아오라고 했다..
학교에서 별걸 다 숙제로 내주는군...
하는수없이 약간의 연출을 했지...
진작에 숙제가 뭐였는지 알았으면 이렇지도 않았을걸...
저 아파트를 처음으로 사서 잠시동안 살았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저런 일도 있었구나...
무슨운동 ?
네엄마 숨넘어간다...
1학년짜리 숙제 해주기 정말 힘드네...
큰녀석 빼고 우리끼리만...
무슨 시츄에이션 ?
오랫만이군...ㅎㅎ
작은녀석...방안에 낙서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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