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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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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9 여수 돌문어 사냥 7월초 동호회 출조계획이 날씨로 취소되어 여수 문어출조로 변경하여 진행, 처음해보는 종목임에도 함께한 모든이들이 즐거워 했음. 먹을만한 싸이즈 몇놈 건저올려 그나마 선방 이른 아침 여수 국동항 도착을 하니 안개가 자욱 돌산 바로 앞에서 했네...한참을 갈 이유가...
바다로 나가고 싶네 메르스 때문에 바다로 못나가진 이제 좀 되어간다.... 바다로 나갈수 있는날이 기다려진다.. 낚시 금단현상으로 주말이 괴롭다....
영등철에 깊은 곳에서 건진 우럭의 살맛..!! 우럭의 살맛이 그립기도 하고 대물의 손맛과 얼굴 구경한지도 오래되어서 동호회 화원들과 멀리 남해 고흥으로 출조를 다녀왔음. 몇몇분이 6자를 건져올려 서로를 흥분하게 했고, 6자 우럭의 깍두기 살점의 회맛은 일품이었음..... 관련 동영상 http://chakanai.tistory.com/12
바다낚시하다 보니 집안에 생긴 것들... 바다로 나가 생선을 건져서 집에 가져오는 일이 잦아지면서 집에서 고기를 손질하고 말리다 보니 집안에 며칠간 비린내가 진동을 함... 생선 말리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찾다보니 사 온것들....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음.. 생선의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도려낼 칼,.....날만 잘세우면 힘 좋고 오래 쓸수 있음 그 칼의 날을 세울 1200번 숫돌 이렇게 손질해서 말리게 됨.. 첨엔 채반에 널어서 말렸는데 바닥면이 통풍이 약해 말리는데 다소 오래걸림 그래서 장만한 생선건조망....인터넷엔 없는게 없음.. 사방으로 바람이 잘 들어와 생선 말리기엔 최적... 올 겨울에 갈치 손질해서 말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 욕실에서 손질하다보니 욕실가득한 비린내를 싹 중화시켜줄 향... 신기하게 향 두개만 피워두..
바다 선상낚싯군을 위한 디지털 디바이스 밧데리 충전기 남해안으로 장거리 출조를 할때면 버스와 배안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이동하는 내내 스마트폰을 쳐다보다보니 스맛폰 밧데리가 금새 바닥을 보여서 여유분 밧데리 3개로도 많이 힘들었음. 배나 버스안에서 충전하기도 쉽지 않고... 무슨 좋은 방안이 없을까 해서 전동릴을 사용하기 위해서 들고다니는 건식밧데리에 시가잭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해보기로 했음. 한번 충전하면 몇번 출조해도 이상이 없는 용량의 전동릴 밧데리라 앞으론 충전 걱정을 안해도 될듯....ㅎ 카메라 + 테블릿 + 스맛폰 밧데리는 기본 충전할수 있도록 적정한 암페어가 나올수 있도록 구성 하였음. 옥션에서 검색해가며 찾아내서 구성 완료. 구하고자 하면 기성품으로 모든지 다 있는 세상임. 구성품 - 악어클립 시가잭 소켓 - 시가잭 충..
2014.9.6 신진도 광어 다운샷 같이 간 멤버들 드실만큼 겨우 건져서 왔음
바다에 나가고 싶다.
술안주의 자급자족-쭈꾸미
집에서 직접 떠서 먹는 회맛이란... 낚시 좋아하고 나서부턴 집 냉장고안에 꽁꽁 얼은 물고기 시체(??) 가득하다.. 먼바다까지 나가서 잡은 물고기나,돌아오는길 항구에 들러서 신선한 별미 생선이나.. 계속 한두마리 가져오다보니...이젠 양도 제법이다.... 서산까지 낚시를 가면 저녁에 돌아와서 회를 먹기에 좋긴하지만,그보다 더 멀리가면 당일 회먹기는 시간이 늦어서 좀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런경우 잡은 고기를 손질해서 말려서 나중에 생선구이용으로 냉장고에 보관한다... 바닷바람에 말린 고기라면 더 좋겠지만.... 집에서 직접 떠 먹는 회맛!! 아이스박스에 4~5시간 있었지만,그 맛은 배위에서 떠 먹는 맛과 다를바 없이 맛있다...!! 손질 완료!! 온집안이 비린내로 가득...!! 생선구이용으로 말리는 중!! 바람이 불어서 육질이 반건조 어..
2011.03.26..봄은 왔건만 물속은 아직 겨울인가보다.. 3월..그것도 끝자락... 며칠전에 잠시 때아닌 눈이 내리기는 했지만,불어오는 바람은 봄기운을 담은지 오래다... 낚시하는 사람들은 몸이 근질근질 할때라,몇몇사람들과 봄맞이 낚시 겸 대낮에 술한잔 하며 즐길생각으로 왕산포 좌대를 찾았다. 수원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엄청 밟았더니 왕산포에 도착하니 6시 반이다.. 이른아침 왕산포의 경치가 운치있다...물결도 잔잔하고,서서히 물이 들어오는데 그 냄새도 좋고.... 오늘 좌대 올해 개업식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조그마한 배에 올랐다.. 다들 정성이 지극하다. 저멀리 좌대가 있는 곳도 보이고,섬도 보이도...바다만 바라보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진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예전에 많이 낚았던 좋은자리(?) 찾아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자니, 아무런 반..
올해 첫 좌대 출조...아직은 이른감이... 모처럼의 좌대로 출조를 했다...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이 웬지 모를 정도로 우럭이 가득 물어줄듯한 느낌이랄까..~~ 기상예보는 날씨가 않 좋을것이라고는 했지만,내가 볼땐 이정도 날씨는 안성맞춤이라고나할까~~ 이런 들뜬 기분에 몇몇이 바로 고고싱 달렸다.... 새벽에 홈플러스에 들러서 고기며,야채며 챙겨가지고는 서해안 삼길포 옆 도비도에 도착하니 벌써 8시반이다... 이것저것 챙겨들어가면서 걱정한것이 이미 물고기 다 지나간듯한 물색깔이라고나 할까... 웬지 불안하네.... 오늘이 좌대 올해 첫 개장이란다...첫개장...겁나 잡히겠구만....!! 큰 기대를 품에 안고...바삐 채비를 풀었지만....한참이 지나서도 소식이 없다... 아무래도 바람은 훈풍이나 물속 온도는 만만치 않은가보다... 물고기가 사람맘 ..
2011.02.01~02 고성 아야진에서 가자미를 가득... 그동안 주말이면 기상예보에 바닷날씨가 않좋아서 낚시를 못갔었는데, 2/1~2/2일 모처럼 동해안 바닷가가 조용할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모처럼의 연휴라 낚시 모집 사이트를 뒤져봤다... 이미 다들 모처럼의 기회를 알아 챘는지 예약할만한 자리가 없었는데, 부천에서 동해안으로 가는 곳을 우연히 찾게되어서 잠실 남문에서 합류하게 되었다. 와이프에게 서울까지 태워달래서 잠실에서 한참을 기다린끝에 같이 동해로 달리게 되었다. 도착을 해보니 고성 아야진이다.... 고성은 내가 태어난곳이기도 하고 외갓집이 있던 곳이기도 해서..웬지 정겹다. 도착한 밤에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녁에 일어나 같단히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한후 아야진 항으로 출발했다... 이미 아야진항에 많은 낚시군들이 모여들고..
대구 얼굴은 못본채...게만 잔득.. 지난번 갈치 낚시이후 한동한 날씨때문에 동해안 대구낚시가 연기되다가 드뎌 오늘 그나마 날씨가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새벽녁에 동해로 달렸다... 수원에서 선상낚시 출조 모집을 하는곳이 있어서 그나마 편했다... 일찍 도착해서 여관에서 잠시 쉬면서 같이 온분들과 함께 술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시가 되어서 아침식시를 마치고 배에 올라 한시간 여를 먼바다로 나갔다.. 메탈 지그에 34호 낚시바늘을 달아서 후킹으로 대구를 건져올려야 하는거라 쉬운 방법이 아니었는데,날씨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물살이 커서 낚시줄이 옆으로 누울정도였다... 아무리 낚시줄을 풀었다 감았다 해봐도 건져올리질 못했다.. 선장도 불어오는 바람도 거세지고 조황이 좋질않아서 10시 되어서 철수를 하기로 맘 먹고 다시 한시간여를 ..
요즘은 갈치가 매끼니 식탁위에... 앞서 여수에서 제주도를 좀 못간 위치에 있는 소배도 앞에서 잡아온 갈치가 날마다 식탁에 올라온다.... 냉동실에 아직도 갈치 토막이 엄청나다... 갈치가 크지를 않은것들이 있어서 먹기에 다소 불편하지만...그 살맛은 싱싱함이 가득하다... 앞으로 생선은 자급자족 해야겠다... 1월첫 출조는 동해안으로 대구 낚으러 갈 예정인데,,,정말 기대된다... 얼큰하고 살 푸짐한 대구가 식탁에 올라오는 그날을 기대하며.... 낚시 장비 손질이나 해야겠군....ㅎㅎ
이 많은 갈치를 언제 다 먹지?? 드뎌...그동안 계획했으나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못갔던 갈치 낚시를 드뎌 가게 되었다. 신신광명낚시에서 예약을 해서 버스로 여수까지 이동하는 길은 신이나서 들떴다... 여느 선상낚시와 다르게 갈치낚시의 새로운 느낌을 기대하며 먼길을 떠났다. 이동하는 길은 멀었으나 잠을 몇번자고나니 어느새 도착.... 골드피싱호에서 선비를 내고 채비를 준비해서 배에 올라보니 웬지 불안하다... 배가 이래저래 많이 흔들리는게 아무래도 이번낚시는 많이 힘들듯.... 배 침실에서 눈을 붙이고 잠을 자려는데 배가 워낙 많이 흔들려서...속이 미칠지경이다.. 멀미약도 먹었는데.... 3시간을 넘게 이동하니 드뎌 백도 근처까지 왔다.. 여수와 제주도 중간쯤 되는 것 같은 거리다... 여수에서 백도로 이동하는 중간쯤에 우리가 많이 들..
풍랑주의보로 무너져 버린 1박2일의 낚시... 모처럼 1박2일로 서해바다수산 좌대로 낚시 계획을 잡았다.. 그러나 풍랑주의보로....도저히 서해바다수산 좌대로 들어갈수 없어서 모처럼 월차를 냈었는데....만석좌대 근처 방파제에서 몇시간 담가보고.... 근처 민박집에서 좌대에서 먹으려고 준비해온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그나마 아쉬운 맘을 달래며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이 되어서 만석 좌대로 들어가서 우럭 몇마리 잡아서 회를 떠먹고 매운탕에 소주 마시며 또 아쉬운 맘을 달랬다... 몇마리는 잡아서 바닷바람에 말려 구이용으로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낚시하는게 힘든가~~~
첫해외출조-중국 웨이하이,11/07 낚시 좋아하지만... 굳이 이곳 중국까지 와서 낚시를 해야하냐는 동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물어 물어서 근처 유료 낚시터를 찾았다... 중국사람 낚시를 별로 안좋아 하나 보다.....도통 못알아 듣네~~~ 근데 찾아간 느낌이 이상하다.... 낚시대도 빌리고 미끼도 그냥주고,직접 미끼까지 달아준다고 하네... 물속에 물고기가 엄청나 보인다.... 1근에 45원..... 몇마리만 잡으리라 맘 먹고 낚시를 담궜다... 이런...넣자마자 바로 채어간다.... 손맛이 장난이 아니다.....한동한 한국에서 잃었던 손맛을 이곳에서 찾다니.... 이래저래 몇마리 건지고 나니 얼추 20여마리 잡았다.... 머리속으로 돈을 계산하니 장난이 아님.... 유료낚시터 주인은 웃는다....썩을놈~!! 우럭 25여마..
2010.10.09 마누라 생일에 낚시라니... 주말이면 어디론가 가서 낚시대를 펴고픈게 낚싯군의 마음인가?.... 며칠전부터 와이프 생일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을 나섰다... 물론 일찔 돌아온다는 말로 가족은 안심시킨채..... 약속을 한지라 멀리가지는 못하고 약 40분거리에 있는 대부도에 거의 다와서 화성바다낚시터를 찾았다,,,, 제법 물도 많고,바닷고기를 수시로 푼다는 인터넷 말만 믿고 거금 인당 5만원을 주고 자리를 잡았댜 하늘도 푸르고 담긴 물도 푸르구나~~!! 낚싯대를 담군채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다.. 전날 한 조사는 돔을 7마리 잡았다는데....이미 다 잡혀간건가...!! 낚시터 사장님은 뭐하시나 ~~!! 기다리다 지쳐서 한과장님이 준비해온 제육볶음에 소주를 마시며..... 손가락을 믿으로 한건...낚시터는 꽝....
2010.10.02 바다위에서의 1박2일 회사 지인들과 서산 왕산포 바다수산 좌대로 1박2일 야간 출조를 떠나기로 했다... 바다수산 좌대는 두번째로...첫번째 기억은 나름대로 조과가 좋았던 낚시터.... 이번 출조는 야간 낚시와 아침녁에 낚시가 묘미이다.... 수원에서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밟아서 왕산포에 도착하니 선장님이 기다려 주신다... 좌대로 향하는 뱃길은 컴컴한 밤하늘에 별빛만 바라보고 가는 그야말고 특공작전을 방불케한다. 좌대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야간낚시팀이 진을치고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얼른 짐을 풀고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저녁을 보녔다. 우리 일행중 생일인 사람이 있어서 생일 잔치를 조촐하게 해주고.... 라면과 바로 잡은 우럭과 장어로 회를 떠서 바다위에서의 야간 파티를 했다.. 드뎌 날이 밝았다... 낚시대를..
긴 연휴..바다 낚시터로 나들이! 긴 연휴덕에 가족나들이를 다녀올 겸 바다낚시터로 항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찍 좌대로 들어가야 좋은자리에 앉아서 낚시를 할수 있는지라 아침부터 서둘렀다... 도착해보니 서해안 일출이 일품이다.... 채비를 만들고나서 큰녀석이 넣자마자 작은 우럭새끼가 미끼를 물었다... 다시 조금뒤에 큰녀석이 한번에 세바리를 줄줄이 엮어서 들어올린다... 작은녀석도 뒤질세라 연이어 세마리 한번에.....낚시군의 소질이 엿보인다...ㅎㅎ 점심시간에... 몇마리 잡은 우럭으로 회를 썰고... 숯불에 삼겸살을 구워서.... 우럭 회 + 삼겹살 + 청양고추 + 김치...크 죽인다... 점심먹고 내가 건져올린 도다리..... 작은녀석은 차분히 잘 건져올린다... 하루 낚시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위에서...
석쇠에 구운 삼겹살과 갓잡은 우럭 회의 오묘한 조화 일찍 지방선거 투표를 마치고 지인들과 함께 인근 바다낚시 좌대를 찾았다... 낚시보단 먹고 마시고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한지라.... 날씨도 무척이나 청명했고.... 구워 먹는 삼겹살에 바로 잡은 우럭으로 횟를 썰어 한입에 넣으니 그 향기가 오묘하다... 그야말로 간만의 소풍이었다.
5월 첫 출조 불어오는 바람이 이젠 너무나 따사롭다... 바다바람도 이젠 쌀싸하지 않을것 같고...바닷물에 담그기만 하면 엄청나게 물것 같은..... 1박2일로 다시 안흥을 찾았다... 지난번과는 다를 것은 예감으로...채비를 챙기고...드뎌 바다를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도착한 바다에서 선장의 신호에 맞춰 낚시를 드리우니...무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한번에 두마리씩 올라오기도 하고... 저녁 해가 지기전까지 잡아올린 결과. 무엇보다 부서 분들가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가 올랐던 배...배폭이 좁다.. 내가 사용했던 낚시대... 갈매기가 배 주변에서... 낚시 미끼를 던져주면..아주 가까이 와서...낚아 채어간다..
힘들게 낚은... 한동안 카메라로 취미생활을 다져오다...그것도 딱히 이젠 흥미를 못찼고 있었는데, 회사사람들하고 낚시를 한두번 따라가봤더니...재미가 너무 좋아서... 이번엔 먼 바다로 나가보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안흥 신진도에서 70여km를 나가서 잡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안좋아서 많이는 못했지만... 깊은 바닷물에 낚시 바늘 담궈 몇마리라도 잡은것에 만족했다... 처음으로 전동릴도 써보고.... 전동일 준비하는 그날까지....잘 모아야지!! 잡은 것들...이중에 두마리가 내가 잡은것.... 오늘 출조에 함께한 분들.... 먼바다까지 나갔는데 정말이지 날씨가 안좋다... 빌려서 쓴 시마노 3000 전동환...이걸살까...아님 다이와 전동환....이게 시마노보단 약간 비싸고 기능이 여럿 있나보다. 낚시 미..
시마노 전동릴 3000 Plays..그날을 위해 바다낚시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지 조금 지났지만....여전히 장비 없이 빌려서 다녀오곤 한다... 낚시 장비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네.... 예전 DSLR 구입하고 렌즈 산다고 장비병에 걸린것 처럼... 이제부터는 슬슬 낚시 장비에 눈이 돌아간다... 배타고 세네시간 나가서 깊은 바다에 낚시 드리우고 어느 놈 하나 걸리길 바라는게 뭐 재미있을까 싶지만... 인간에겐 본능적으로 수렵에서 얻는 뭔가모를 짜릿함이 있나보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다시 수면위로 올리기 까지 전동릴 없으면 정말 낚시하기 힘듬을 체험했다... 기본 장비가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 좋은 고기도 낚일듯....나만의 생각인가 ??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일제제품이 안정적이고 인기가 많은가보다... 아무래도 일본은 우리보다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