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

(10)
My Cap 고교시절부터 기숙사 생활을 하고 단체 생활을 하다보니 검은 정복에 검은 정모를 쓰기 시작해서... 교복을 안입고 실습을 하는 날에는 실습모를 쓰는 등....모자를 쓰는 것이 속옷 입는 것처럼 꼭 써야만 웬지 편안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 군에 들어가서는 전투모, 헬멧 , 겨울에는 털모자.... 군에 있을 땐 사실 헬멧보단 전투모을 많이 썼지.....겨울엔 GOP에선 털모자를 많이 쓰고....하얀 스키파카에 털 모자 달아서...바람 들어오지 않도록 꼭꼭 동여메고... 그렇다보니 제대하고나서도 점퍼에 뒤에 모자달린것들이 웬지 맘에 들고... Cap도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늘 하나둘씩 사서 쓰다가 잃어버리면 또 다시 사고.... 지금은 휴일에 어디 갈때나 한두번씩 쓰는게 전부이다... 지금까지는 주..
[LA] 헐리우드에서 잭스패로우(??)가 선물로 준.... LA 헐리우드 길거리에서 잭스패로우 분장을 한 친구에게 사진한컷 찍고 5불 줬더니 이걸 줬다...
[LA] Dodgers 구장을 가다...#4 동영상
[LA] Dodgers 구장을 가다...#3
[LA] Dodgers 구장을 가다...#2
[LA] Dodgers 구장을 가다...#1
[LA] Beverly Hills/로데오 거리...동경의 맘만 담아오다... 동영상
[LA] Beverly Hills/로데오 거리...동경의 맘만 담아오다... #1 부촌으로 유명한 베버리 힐즈를 찾았다.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바쁜데..... 들어서면서부터 나무가 주택가를 둘러싸고 있어...너무나 쾌적한 모습... 시원시원한 야자수...한폭의 그림같다... 베버리힐즈를 알리는 도로 표지판... 조용하고 쾌적함에 .... 늘어선 나무의 수령이 꽤 많이 보인다,,, 근처 로데오 거리... 잘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명품 가게가 즐비하다....
[LA] HollyWood를 찾다....#1 LA에 와서.....헐리우드가 어떤 곳인지...지나가면서 구경정도는 해야 될 것 같아 찾아 나섰다... 여기에 한인들이 많이 살다보니 지나가면서 한인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여행길... 근처 갓길 주차장에 44분어치 동전 넣고.... 거의 모든 골목길들이 저렇게 대리석을 깔고 위에 영화스타들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헐리우드 분위가 살아나는 듯... 헐리우드임을 도로 표지판을 봐서 알수 있다. 지나다보면 영화의 한장면을 묘사한 조형물들이 많다...킹콩.... 처음엔 진짜 람보인줄 알았음... 멋지다고 했더니 포즈까지 취해주고.... 곳곳에 색다른 것들도 팔고... 마릴린 먼로 따라하기...?? 아가씨들이 이쁘네....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주인공 잭스패로우를 분장한 이와...약간의..
[LA] 서울시 나성구 한인타운...사뭇다른 분위기... 미국 얼바인에 와서 근처 LA의 한인타운을 가보지 않고 돌아가기에는 뭔가 숙제를 다 하지 않은 듯 해서... 겸사겸사 해서 LA를 찾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음식점을 찾았는데,... 오히려 영문 간판보다 한글 간판이 훨씬 많은 정말로 한국에 와 있는것으로 착각할정도로... 한인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경제,주거 활동을 하는 듯 했다. 찾아가는 길..차안에서 현지 한인방송(Radio Korea) 을 AM 주파수(1540) 를 찾아서 들었다. 요즘 한국에서 들을수 있는 가요 및 여러가지 정보를 접할수 있었는데,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는 한국 1970년와 비슷한 분위기였다....지방도시에서나 할 법한... 무슨 마트에서인가 하는 세일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도로위에서 만난 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