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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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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일출-통일전망대] 바라다본 금강산...추억의 모습.2010.01.01 화진포에서의 일출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근처의 통일전망대로 향했다... 예전 중학교 수학여행때 와보고 처음인데,군생활 하던 경험만 믿고 출입신고없이 들어가려다 다시 Back 해서 출입신고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안보교육을 듣고 등등을 마치고 전망대로 향했다.... 북 출입사무소도 근처에 있었으며,멀리 바라다 보이는 금강산도 있었고,북으로 이어지는 육로도 보였다... 전망대 안에는 북녁을 조망할수 있는 망원경이 있어서 망원경으로 자세히 북쪽을 바라다 볼수 있어서 무엇보다 실감나는 안보체험 이었다... [출입신고소 : 반드시 사전에 출입신고하고 민통선안으로 들어가야 함] [출입신고서 : 내나이 벌서 40이군...ㅠㅠ] [신고이후 안보교육은 필수 : 교육을 마쳐야만 들어갈수 있지만 생략하고 위병소에서 물어보면 ..
恭賀新禧 새해가 밝았다... 2010년 떠 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이제 시작할 40의 의미를 여러모로 생각해봤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월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남은 40을 살기위해, 무엇보다 열정이 필요할것이다... 풍선에 소망하는 것을 담아 적어보낼때 나는 열정이라고 적었다... 열정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리.... 2010년 한해,나에게 인생의 반환점이 될수 있는 큰 한해가 되길 바란다.
2010년이 나에게 주는 의미...庚寅年,40세,不惑 외 등등 2009년이 이제 몇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해의 마지막 포스팅을 아주 의미깊은 타이틀로 정하게 된것은... 올해와 내년의 차이가 하루의 차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인생의 기억할 만한 한 포인트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2010년 ! 나에게 있어 어떤 해가 될것인가....깊은 생각을 해본다... 우선 일반적인 사실로 경인년 호랑이 해이다... 가족중에 큰아들녀석과 모친이 호랑이 해이고...특히 어머니가 60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부친은 70중반으로 접어드시고... 이렇한 나의 주변의 변화에 나또한 어느덧 나이 40줄에 접어들게 되었으니... 불혹이라고 하는...이름부터 세상일에 미혹하지 않을 나이이다... 그야말로 나이값을 제대로 해야 되는, 지금의 평균 인생을 80이라고 봤을때 40은 U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