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 찾기] 학교를 향한 먼길.... 깊은 산골에서 초등학교시절을 보냈던 나에게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은 무엇보다 초등학생이 다니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였다. 보통 9시까지 등교를 해야할경우 7시반에는 떠나야 학교에 무사히 갈수 있었다.. 왕복 10여km를 매일 가방을 메고 다녔으니 전체 거리를 계산하면 엄청난 거리가 나올것 같다. 비가오는 날이나 눈이 내린날에는 학교 가는 길이 좋지 못하고 힘들어서 어든들조차 많이 힘들어했을 거리... 집에서 학교가기까지의 곳곳을 찾아보면 생각나는 추억거리가 많다. 학교까지의 거리 5km 학교까지 가기위한 노선 - 기본 : 황철골 -- 가리장골 -- 넓은바위 -- 학교 가끔 : 황철골 -- 느와터 -- 넓은바위 -- 학교 학교까지 가기위한 방법 - 친구와 매일 굴렁쇠를 굴리면서 뛰어갔던 생각이 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