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광명낚시.골드피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많은 갈치를 언제 다 먹지?? 드뎌...그동안 계획했으나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못갔던 갈치 낚시를 드뎌 가게 되었다. 신신광명낚시에서 예약을 해서 버스로 여수까지 이동하는 길은 신이나서 들떴다... 여느 선상낚시와 다르게 갈치낚시의 새로운 느낌을 기대하며 먼길을 떠났다. 이동하는 길은 멀었으나 잠을 몇번자고나니 어느새 도착.... 골드피싱호에서 선비를 내고 채비를 준비해서 배에 올라보니 웬지 불안하다... 배가 이래저래 많이 흔들리는게 아무래도 이번낚시는 많이 힘들듯.... 배 침실에서 눈을 붙이고 잠을 자려는데 배가 워낙 많이 흔들려서...속이 미칠지경이다.. 멀미약도 먹었는데.... 3시간을 넘게 이동하니 드뎌 백도 근처까지 왔다.. 여수와 제주도 중간쯤 되는 것 같은 거리다... 여수에서 백도로 이동하는 중간쯤에 우리가 많이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