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마노

(2)
힘들게 낚은... 한동안 카메라로 취미생활을 다져오다...그것도 딱히 이젠 흥미를 못찼고 있었는데, 회사사람들하고 낚시를 한두번 따라가봤더니...재미가 너무 좋아서... 이번엔 먼 바다로 나가보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안흥 신진도에서 70여km를 나가서 잡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안좋아서 많이는 못했지만... 깊은 바닷물에 낚시 바늘 담궈 몇마리라도 잡은것에 만족했다... 처음으로 전동릴도 써보고.... 전동일 준비하는 그날까지....잘 모아야지!! 잡은 것들...이중에 두마리가 내가 잡은것.... 오늘 출조에 함께한 분들.... 먼바다까지 나갔는데 정말이지 날씨가 안좋다... 빌려서 쓴 시마노 3000 전동환...이걸살까...아님 다이와 전동환....이게 시마노보단 약간 비싸고 기능이 여럿 있나보다. 낚시 미..
시마노 전동릴 3000 Plays..그날을 위해 바다낚시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지 조금 지났지만....여전히 장비 없이 빌려서 다녀오곤 한다... 낚시 장비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네.... 예전 DSLR 구입하고 렌즈 산다고 장비병에 걸린것 처럼... 이제부터는 슬슬 낚시 장비에 눈이 돌아간다... 배타고 세네시간 나가서 깊은 바다에 낚시 드리우고 어느 놈 하나 걸리길 바라는게 뭐 재미있을까 싶지만... 인간에겐 본능적으로 수렵에서 얻는 뭔가모를 짜릿함이 있나보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다시 수면위로 올리기 까지 전동릴 없으면 정말 낚시하기 힘듬을 체험했다... 기본 장비가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 좋은 고기도 낚일듯....나만의 생각인가 ??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일제제품이 안정적이고 인기가 많은가보다... 아무래도 일본은 우리보다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