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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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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찾은 곳!! 잎차를 파는 삼만창(三萬昌)... 녹차 좋아하다보니 제주도를 다녀오면 오설록 녹차를 사오고 중국 상해쪽 출장을 다녀오면 용정차를 꼭 사온다.. 상해공항에서 사는 녹차는 늘 손에 쥐면서도 웬지 신선해 보이지 않고 구수한 향기도 없는 듯 해서..날 아쉬웠었다.. 이번 출장중 일정이 바쁘다보니 주말에 시간을 못내 이번도 공항에서 하나 사들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소주 공업원구 방주로 근처... 퇴근을 하다보니 차를 파는 삼만창이란 가게를 발견...!! 웬지 모를 느낌이 좋아 택시를 세우고는 들어섰다.. 가게 앞에서니 구수한 차 향기가 가득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 가게에 들어서서 가격을 보니 여러가지 차가 가득하다.. 비싼차의 찻입 향기를 맡아보니 돈만 허락한다면 사고픈 충동이... 300위안 정도의 차를 골라서는 담아..
힘든 퇴근길...따뜻한 녹차 6시20분 퇴근버스를 타려고 20여분 서둘렀으나, 폭설로 인해 오늘 다들 퇴근길을 걱정했는지 워낙 사람들이 같은 시간대에 탑승하려고 모여든 바람에 결국 못타고 1시간을 기다려서 7시20분 버스를 탔다... 배도 고프고,바람은 쌀쌀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얼른 저녁을 먹고 따뜻한 녹차한잔에 여유를 가져본다.... 앞서 제주도에서 가져온 녹차..맛이 일품이군.... 힘들어도 이맛에 산다....
[겨울 제주여행] 녹차향 가득..오설록.2009.12.27 제주도를 찾은 이유가 여럿있지만 녹차를 좋아하는 나로서 오설록을 찾는 것은 당연...!! 아이들에게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몇 팩을 사왔다....녹차 마실 생각을 하니 절로 기운이 쑥~~
녹차 녹차에 대해서 상세하게.... 녹차를 즐겨 마시고 있었지만...지금까지 제대로 모르고 마신듯... 다음에 꼭 우전을 구해서...밑에 제시된 방법으로 마셔봐야 겠다.... 오래 살아야지~~~~ㅎㅎ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녹차 [중앙일보] 지금 녹차밭은 향과 낭만이 그윽합니다. 첫물차가 나오는 데다 날씨까지 화창해서죠. 동양인은 BC 3000년께부터 녹차를 마셔 왔습니다. 유럽인은 18세기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차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서양에선 홍차를 주로 마시지만 동양에선 녹차가 주를 이룹니다. 웰빙 열풍에 힘입어 최근 몇 년 새 우리 국민의 녹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부쩍 커졌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녹차는 매우 친숙한 음료입니다. 차례(茶禮)·다방(茶房)·다반사(茶飯事)라는 용어는 ..
중국에서 가져온 龍井茶 중국 항주 여행시 가져온 용정차... 용정차 설명을 잘 해놓은 곳... http://blog.daum.net/whang77/8000913 여행시 다녀온 매가오촌의 녹차 볶는 향기아 아직도 나는 듯 하다... 녹차 정말 많이 마시면...지방간이 줄어들라나 ?? 그렇지만 며칠먹어보니 중국에서 녹차를 가져온 이후 평소 마시는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녹차를 마신다... 이렇다 녹채의 맛에 푹 빠져 버릴듯.... 이제 녹차도 떨어져 가는데.... 괜찮은 국산 녹차를 구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