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3.10 모악산행기 등산동호회에서 이번달 산행은 가벼운 산을 선택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려고 했으나, 주말이면 더 바쁜 아이들 일정으로 나만 다녀왔다... 모악산 입구에 도착해서 정상을 바라보니 기울기가 장난이 아니네.... 올라가기 시작한지 10여분만에 숨이 차다... 언제 올라가나 싶었는데 1시간 바짝 올라가니 정상이 바로 눈앞이다... 날씨가 풀리면서 등산길이 진흙탕에 등산하는 느낌은 좋지 않다... 정상에 올라서서 막걸리로 한숨 돌리고 통신기지국 구경 한번하고 정상 뒷편으로 또다시 가파른 길로 한참을 달리니 그 유명한 금산사가 보였다... 금산사를 뜻하지 않게 우연히 접하다니..... 절이 그 유명세에 맞게 크긴 크다...템플스테이도 하는걸 보니 김제시에 자랑거리인듯 싶다... 언제 따로 금산사만 구경하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