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2.01~02 고성 아야진에서 가자미를 가득... 그동안 주말이면 기상예보에 바닷날씨가 않좋아서 낚시를 못갔었는데, 2/1~2/2일 모처럼 동해안 바닷가가 조용할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모처럼의 연휴라 낚시 모집 사이트를 뒤져봤다... 이미 다들 모처럼의 기회를 알아 챘는지 예약할만한 자리가 없었는데, 부천에서 동해안으로 가는 곳을 우연히 찾게되어서 잠실 남문에서 합류하게 되었다. 와이프에게 서울까지 태워달래서 잠실에서 한참을 기다린끝에 같이 동해로 달리게 되었다. 도착을 해보니 고성 아야진이다.... 고성은 내가 태어난곳이기도 하고 외갓집이 있던 곳이기도 해서..웬지 정겹다. 도착한 밤에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녁에 일어나 같단히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한후 아야진 항으로 출발했다... 이미 아야진항에 많은 낚시군들이 모여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