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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외출조-중국 웨이하이,11/07

2.Fishing 2010.11.20 18:25  -  丹良
낚시 좋아하지만...

굳이 이곳 중국까지 와서 낚시를 해야하냐는 동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물어 물어서 근처 유료 낚시터를 찾았다...

중국사람 낚시를 별로 안좋아 하나 보다.....도통 못알아 듣네~~~

근데 찾아간 느낌이 이상하다....

낚시대도 빌리고 미끼도 그냥주고,직접 미끼까지 달아준다고 하네...

물속에 물고기가 엄청나 보인다....

1근에 45원.....
몇마리만 잡으리라 맘 먹고 낚시를 담궜다...

이런...넣자마자 바로 채어간다....

손맛이 장난이 아니다.....한동한 한국에서 잃었던 손맛을 이곳에서 찾다니....

이래저래 몇마리 건지고 나니 얼추 20여마리 잡았다....

머리속으로 돈을 계산하니 장난이 아님....

유료낚시터 주인은 웃는다....썩을놈~!!

우럭 25여마리 잡고나니 비용만 900위안이다....3명이 얼추 20여만원 쓴 셈이다...

웬지모를 찝찝한 느낌.....

주인에게 따져 물을라고 하다가 낚시터 주인도 우리를 의식했는지 공안을 부른다....헐~~~

하는 수 없이 돈 주고 우럭 잔뜩 싸 들고 나왔다...

이 우럭을 어디에서 어떻게 먹어야 되나 고민끝에 며칠전에 찾아간 한식당 해운대로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니 사장님이 흔쾌히 오라고 한다...확실히 확실히 한국사람 정이 많다...

한식당 주인이 회를 가져오고 매운탕을 해온다

몇수저 떠보니 그맛이 정말 죽인다....

이래저래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곳 웨이하이에 낚시대 공장이 많아서 낚시대를 비교적 싼 값에 한개 사서

들고 호텔로 돌아왔음...

이래저래 많은 경험을 한 하루였던것 같다...





오성기 깃발 나부끼는게...웬지 베트남 어디 수상가옥촌 온것 같다..


잘은 몰라도 딱 보니 낚시터임을 알겠다...티아오위창~~!!



낚시대 넣자마자 바로 쌍걸이다...우럭이 참 실하다....죽이는데~~~


한시간 동안 잡은거.....
낚시터 주인 무게잰다고 저울질 하는데 참....어느시절인데 저런걸 스고...



잡은놈들....근데 이걸 어디서 해먹냐~~~!!


해운대 한식당 찾아가서 떠온 회....그맛은 일품,..

Posted by 丹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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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urigeoul.tistory.com BlogIcon 유리거울 2010.12.19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맛있겠네요. 츄릅~@@

  2. Favicon of https://imgumnim.tistory.com BlogIcon 丹良 2010.12.19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잡아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감사합니다

주말이면 어디론가 가서 낚시대를 펴고픈게 낚싯군의 마음인가?....
며칠전부터 와이프 생일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을 나섰다...
물론 일찔 돌아온다는 말로 가족은 안심시킨채.....
약속을 한지라 멀리가지는 못하고 약 40분거리에 있는 대부도에 거의 다와서 화성바다낚시터를 찾았다,,,,
제법 물도 많고,바닷고기를 수시로 푼다는 인터넷 말만 믿고 거금 인당 5만원을 주고 자리를 잡았댜
하늘도 푸르고 담긴 물도 푸르구나~~!!



낚싯대를 담군채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다..
전날 한 조사는 돔을 7마리 잡았다는데....이미 다 잡혀간건가...!! 낚시터 사장님은 뭐하시나 ~~!!
기다리다 지쳐서 한과장님이 준비해온 제육볶음에 소주를 마시며.....
손가락을 믿으로 한건...낚시터는 꽝...위로한건 분위기는 짱...이란 뜻으로....


야이에서 먹는 제육볶음...맛이 일품이다...


너무나 고기의 입질이 없어서...항의라도 할겸 낚시터  사무실을 찾아가니...사장님 부인되시는지...
우리들 분위기를 보더니...
김치와 회를 썰어주신다...이거 먹으면서 물고기 기다리라고....
그래도 인심은 있네....
그나저나 김치에 싸먹는 병어 회의 맛이 좋네.....


낚시를 하다 지쳐서...망둥어라도 잡을려고 낚시대를 가까이 댕겨서 입질을 테스트 해본다...
망둥어는 엄청나게 달려드네....


화성바다낚시터를 나와서...근처에 있는 대부도로 향해..시화호 방조제를 찾아갔다...
찾아간 시간이 해가 질 시간이라....바람도 많고...이미 많은 조사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다..


시화호 방조제 근처에 큰  풍력발전기가 바람에 의해서 쉼없이 돌아가고 있다...


하루 낚시 꽝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근처 케익집에서 케익을 하나 사들고 집에들어오니 10시 넘었다...
늦게라도 촛불켜고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고.....맛난것은 다음에라도 사줄께 라고 ...
암튼...낚시는 이래저래 좋기도 하지만 힘들게 하는것도 있구나...

Posted by 丹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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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2 바다위에서의 1박2일

2.Fishing 2010.10.10 18:25  -  丹良
회사 지인들과 서산 왕산포 바다수산 좌대로 1박2일 야간 출조를 떠나기로 했다...
바다수산 좌대는 두번째로...첫번째 기억은 나름대로 조과가 좋았던 낚시터....
이번 출조는 야간 낚시와 아침녁에 낚시가 묘미이다....
수원에서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밟아서 왕산포에 도착하니 선장님이 기다려 주신다...
좌대로 향하는 뱃길은 컴컴한 밤하늘에 별빛만 바라보고 가는 그야말고 특공작전을 방불케한다.
좌대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야간낚시팀이 진을치고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얼른 짐을 풀고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저녁을 보녔다.
우리 일행중 생일인 사람이 있어서 생일 잔치를 조촐하게 해주고....
라면과 바로 잡은 우럭과 장어로 회를 떠서 바다위에서의 야간 파티를 했다..









드뎌 날이 밝았다...
낚시대를 펴고 몰려올 우럭들을 기대하며 마냥 기다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좌대 터가 앞선 태풍에 의해 장소가 조금 이동했는지 가까운 곳보다는 먼곳에서 입질이 온다.


낚시를 마치고 좌대 선장님께 장어를 손질하는 법을 배웠다,,
앞으론 장어를 맛있게 먹을수 있을 듯...


가끔 게도 잡힌다...


선장님이 직접 바다에 입수해서 건진 소라...
뭍으로 돌아가기전 소라찜을 대접해주신다...인정 많은 좌대 선장님...
이맛에 여기에 오나보다.


소라찜...


초장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우리 파란물꼬기 낚시 팀.....
수렵은 인간의 본능임과 동시에 피곤하게 사는 직장인에게 아주 좋은 취미인듯 하다.
Posted by 丹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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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바다 낚시터로 나들이!

2.Fishing 2010.09.29 22:18  -  丹良
긴 연휴덕에 가족나들이를 다녀올 겸 바다낚시터로 항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찍  좌대로 들어가야 좋은자리에 앉아서 낚시를 할수 있는지라
아침부터 서둘렀다...
도착해보니 서해안 일출이 일품이다....



채비를 만들고나서 큰녀석이 넣자마자 작은 우럭새끼가 미끼를 물었다...


다시 조금뒤에 큰녀석이 한번에 세바리를 줄줄이 엮어서 들어올린다...


작은녀석도 뒤질세라 연이어 세마리 한번에.....낚시군의 소질이 엿보인다...ㅎㅎ


점심시간에...


몇마리 잡은 우럭으로 회를 썰고...


숯불에 삼겸살을 구워서....


우럭 회 + 삼겹살 + 청양고추 +  김치...크 죽인다...


점심먹고 내가 건져올린 도다리.....


작은녀석은 차분히 잘 건져올린다...


하루 낚시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위에서...






Posted by 丹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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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upermata.tistory.com BlogIcon 허벅다리 2010.09.30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들이 행복하시겠습니다. : )
    어린 나이에 호강하네요. ㅎㅎ^^

  2. Favicon of https://imgumnim.tistory.com BlogIcon 丹良 2010.10.06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렵을 해보는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일찍 지방선거 투표를 마치고 지인들과 함께 인근 바다낚시 좌대를 찾았다...
낚시보단 먹고 마시고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한지라....
날씨도 무척이나 청명했고....
구워 먹는 삼겹살에 바로 잡은 우럭으로 횟를 썰어 한입에 넣으니 그 향기가 오묘하다...
그야말로 간만의 소풍이었다.






Posted by 丹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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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vidwave.tistory.com BlogIcon 도널드 2010.06.03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 삼겹살과 우럭이라.. 오묘한 만남이네요ㅎㅎ

  2. Favicon of https://gallerymomo.tistory.com BlogIcon ASH84 2010.06.03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삼겹살 짱인듯

  3. Favicon of https://2-up.tistory.com BlogIcon HyunJun 2010.06.03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 있... 겠네요.ㅋㅋㅋ
    우럭과 삼겹살 쉽게 매칭이 되지는 않습니다. :D

  4. Favicon of https://lexa.tistory.com BlogIcon .블로그. 2010.06.03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삼겹살이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워진거 같아요.
    회는 또 반들반들하니 먹음직 스럽고요. 군침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