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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Number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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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2박3일간 제주 여행 #3일차 섭지코지,성산
22.2.22 2박3일간 제주 여행 #2일차 한라산 백록담
22.2.22 2박3일간 제주 여행 #1일차 용두암,마라도,서귀포
20.10월 무창포 해변 낚시하러 히루전 먼저와서 쉴겸 방잡아 놓은 뒤 해변가 산책
20.10월에 다시 찾은 융건릉 회사 동료들과 가끔힉 주말에 가벼운 산행을 하는데 이번엔 융건릉의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공기를 맛보게 하려고 이곳으로 두분이 오시게했다.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또다른 시원함까지 맛보고 가셨다.
20.8월 여름날의 융건릉 윈도우즈 바탕화면을 보는듯 하다.. 한여름에 찾으면 시원함이 더할나위 없는 곳.
20.10월 어느날 무창포 갑 사냥 올해 무창포 갑이 조용하다. 주꾸미도 많이 없다. 비가 많이 내려서 민물에 주꾸미들이 많이 죽었거나, 유난히 올해 서해에 문어가 많이 나오는데, 문어가 주꾸미를 잡아먹어서 주꾸미 개체수가 적은 듯.. 갑오징어의 크기도 예전과 다르게 작고 마릿수도 많이 차이가 남.
2020.3월 어느 봄날.....
19.9.26 대암산 습지
'18.8 느낌이 신선했던 콜롬비아 그라나디아
'18.8 멕시코시티 즐겁게 마시고 먹고~
'18.8 멕시코시티 자전거타고 시내 투어
'18.8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성당
'18.8 멕시코시티 피라미드
18.1.27 영하 10도 엄동설한, 여수 주꾸미 사냥
'17.10.28 햇볕 좋은 가을날의 잔치
'17.9.24 다시 찾은 타지마할
17.7.29 여수 돌문어 사냥 7월초 동호회 출조계획이 날씨로 취소되어 여수 문어출조로 변경하여 진행, 처음해보는 종목임에도 함께한 모든이들이 즐거워 했음. 먹을만한 싸이즈 몇놈 건저올려 그나마 선방 이른 아침 여수 국동항 도착을 하니 안개가 자욱 돌산 바로 앞에서 했네...한참을 갈 이유가...
비오는 날 찾은 인천공항 지나가는 소나기와 번개가 영종도 하늘에 가득했다 그래도 비행기는 하늘로 잘솟아 올라가넹
'17.3.1 해미읍성,신진 옹도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바쁜 일정 가운데, 하루 공휴일을 맞아 바람이라도 쐴겸 지인들과 함께 서산의 가까운 곳을 찾았다. 낚시를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때마침 바다날씨는 안좋아 달리 방법도 없고, 먼발치에서나마 바다라도 볼 요양으로, 해미읍성과 신진도의 옹도를 다녀왔다. 읍성에서 잠시 산책을 마치고, 신진 옹도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니 배를 타고 바다에 나와있는것과 다를바 없는 상쾌함을 느낄수 있었다.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나만의 휴식을 충분히 한 하루였다.
'17 2.12 부여 낙화암 제법 쌀쌀한 겨울속 하루, 부여에 잠시 들러 백마강,낙화암을 둘러보니 시원함이 가슴속 가득하네~~!! 리조트도 괜찮고~~
홍어 한점에 막걸리 한잔
2017.01.01 선상에서 새해를 맞다 한해 바쁘게 살았지만, 또 다시 한해를 시작해야되니, 가족들과 함께 여행사를 통해 동해안 일출을 배위에서 보기로 했다.일출을 보기위해 해변가에서 추위와 찬 바람을 이겨가며 봐 왔던 일출이 더욱 애틋하겠지만이번엔 좀더 여유롭게 일출을 보자고 맘먹고, 주문진에서 일출 30분전에 크루즈를 탔다.크루즈에서 다양한 공연을하고,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자 드뎌 떠오르는 2017년 태양은구름한점 걸친것 없이 바라보는 모든 사람 가슴에 시원하게 등장했다.일출을 마치고 주문진 어시장에서 게로 맛난 식사를 마치고,올라오는 길에 대관령 양떼 목장을 들러 시원한 겨울 찬 바람을 맞으니, 비로서 겨울임을온몸으로 느꼈네~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으로 갔다가 다시 복귀를 하여서인지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끝에..힘들게 17년 새해 ..
16.4.2 어느새 집 앞으로 찾아 온 봄 지난주까지만 해도 쌀쌀했던 날씨가 어느새 그랬냐는 듯이 집 베란다 앞에 봄을 몰고 왔다. 보슬비가 내리는 일요일의 한가한 시간,이 비가온 이후 곳곳에 봄이 만개할 듯.
16년 설날 아버지 계신 곳을 찾아서... 설을 맞아 차례를 지내고 , 어머니,형제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그렇지만 올해는 아버지가 안계신지라 설 다음날 산소를 찾아 나섰다. 눈이 제법 내린 곳이라 차로 올라가기 힘들었지만, 노련한 동생의 운전으로 쉽게.... 선산에 계신 조상들께 모두 인사를 드리고, 아버지,작은아버지께도 인사를 드렸다. 산소 밑에 작은 집을 짓고 잠시 쉬시러 와 계신 작은 아버지,어머니께 인사드리고... 한장 사진으로 담아 훗날 오늘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5.12.26 낙산 일출~설악산 토왕성 폭포 시원한 동해 바람이라도 맞을겸 간만에 지역 산악회 사람들을 따라 나섰다. 일출을 보거나 산행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날씨이지만, 짧은 거리라 가벼운 마음으로 얼마전에 중국에서 산 헤드셋 쓰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녀왔음. 그 덕에 머리는 많이 맑아진 듯... 낙산사 의상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음 한참 뒤에야 얼굴을 비춘 태양 조용한 해변가 토왕성 폭포 전망대 푯맛이 새로 생겼다. 절벽의 계단을 따라 열심히... 비룡 폭포, 한적하니 좋다 비룡폭포에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니 토왕성 폭포가 저멀리서 보였다. 물이 많을 때 오면 장관일 것 같다. 신흥사 대포항, 항구가 새롭게 단장을 했음 돌아오는 길에 춘천 부모님댁에 들러 잠시 쉬다가 돌아왔음 어머니가 키우는 집안의 화초들... 밖은 추워도 집안..
큰 아들의 DSLR 첫 작품 큰 녀석이 올 연초에 한동안 학교 동아리에서 DSLR 카메라 사진 촬영 배운답시고 카메라 열심히 들고 다니더니요즘 학원 다니느라 카메라는 쳐다보지도 않아서 이제 안하나보다 생각했었음 . 연말이 되어서 과제를 제출해야 되서인지, 나더러 자기가 찍은 것 중 괜찮아 보이는 것을골라달라해서 메모리 카드 열심히 뒤져보니 나름 괜찮아 보이는것이 있음. 내가 좀 편집을 하긴 했지만, 나보다 실력이 출중해 보임.
15.11.29 추위 풀린 오후...中华民族博物院 과 国家体育场 鸟巢 나들이 날씨가 며칠 춥더니 오늘 영상 5도로 제법 푸근해졌다.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방에서 종이질 좀 하다가 머리를 식힐겸 중국 민속촌과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나섰다. 택시로 3환을 30분거리 달려가니 한적한 공원이 나온다. 중국 소수 민족들의 주거 형태를 볼수 있는곳인데, 겨울이라서 그런사 오가는 여우커들이 없다.. 고산족 입구쪽에.. 뱀도 있고,,,남자 거시기도 보이고 여기도 그렇넹.. 날도 따뜻하니 고양이가 졸고 있음 조선족 ....연자 방아도 보임 조선 주점...메뉴가 참 간단하넹... 조선족이라 그런가 맷돌이 참 많다... 기와도 그렇고 여긴 다른 소수민족이었던 것 같은데 옥수수 쌓 놓은게 우리네랑 비슷하넹 민족박물원내 호수도 꽁꽁 얼었다. 저 멀리 용을 형상화 했다는 건물...IBM이 입주해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