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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편지쓰기대회(洪川郡內 중학부)에서 받은 올림픽 기념우표


88올림픽 기념우표를 86년에 받았으니 지금으로부터 무려 20년이 넘은 이야기다...
아직도 책꽃이 어딘가에 꽂혀있을 우표집...
그당시 편지 쓰느라고 이책저책 뒤져가며 여러가지 참조를 했던 기억이 난다...
국어시간에 배운 편지쓰는방법을 총동원해서....
이제는 누군가에게 장문의 편지를 써본지도 오래고,이메일로 간단한 용건만 보내다보니,
편지지에서 묻어나오는 애틋한 인간미를 느껴볼수 없는..실로 안타까운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