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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

15.10.18 북경에서의 첫 나들이(자금성)

일요일 화창한 북경의 날씨가 무척이나 신기해서 동료들과 숙소에서 가까운 자금성을 찾았다.

예전에 한번 와보기는 했으나 기억이 가물가물...

 

 

다왕루 역에서 지하철을 골라 탔다..멀지 않넹..

 

역에서부터 천안문까지 엄청난 인파다...

중국사람들 대단함...

 

가까스로 천안문까지 왔지만 역시 사람으로 가득하다..

 

이제 겨우 도착...

 

한참을 기다려서 표를 끊었음..

 

들어서니 넓은 공간에,,,가득한 사람들,,,,엄청남

 

사람에 치이고 또 치이고.... 앞사람 머리 시원해보이넹..ㅎ

 

황제가 살았다고는 하지만 좀 갑갑해 보임..

 

간판에 만주어도 보이고

 

해시계도 있음,,,좀 없어보이긴 함

 

 

곳곳에 그나마 쉴수 있는 나무 그늘이 있어서 다행

 

 

 

자금성을 둘러싸고 있는 인공 수로

 

근처 후통이라고 하는 얫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투어를 했음

 

어느 잘사는 집앞에서 집앞에 있는 돌과 문위에 있는 문양에 대해서 설명하는 가이드

문관 무관 등의 등급을 집앞에 표시했다고 하는것 같음

 

옛거리라 그런가 전기줄이 가득 엉켜 있음

 

오고가는 관광객을 쳐다보기 바쁜 이름 모를 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