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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1

2012.6.23 곰소 염전~내소사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속 주말을 맞아 두아들을 데리고 부안 곰소 염전을 찾았다.


TV에서 여러번 봤던..소금을 일구는 사람들의 풍경이 멋있었던 곳을....먼길을 찾아 나섰다...


가는 중간에 새만금에서 바닷바람을 쐬고....


곰소에 도착하니 한가로운 시골이었다.


날씨는 너무나 뜨거워서 일하시는 분은 힘들지는 몰라도,소금은 잘 나올듯 싶었다.


잠시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지나 구경하고 근처 식당에서 젓갈로 가득한 점심을 하면서 잠시 더위를 피했다.


근처 내소사에 가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더위에 피곤한 몸을 잠시 쉬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