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샤또자르

퇴근하면서 마누라에게 마트에 간김에 와인을 사다 놓으라고 했다...
샤또자르....보르도...12.5%
여지껏 먹어왔던 마트와인 중 비해 나에게는 좀 약한 듯...
이젠 어지간한 떫떠름한것은 안통하는가보다....ㅠㅠ 그래도 싼맛에 먹는다...ㅎㅎ
마누라가 아무래도 와인잔 그냥 끼워 준다고 해서 사온 모양인디....ㅠㅠ
아줌마들이란.....!!
아쉬운대로 비우는 수밖에....!!
그 덕에 와인잔 하나 구했네...ㅎㅎ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oken English  (0) 2009.02.01
글렌모렌지 Non Aging 버전  (0) 2009.02.01
아르헨티나 말벡  (0) 2009.02.01
옥수수와 감자  (0) 2009.02.01
삶은 옥수수  (1)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