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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새우소금구이

이제 날씨가 제법 춥다...
아이들과 함께 대부도 가는 길에 있는 새우소금구이를 하는곳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새우를 먹고 있었는데 그 냄새가 입구부터 요란하다..
아이들은 왜 새우를 먹느냐고 해서 어린이들이 많이 키기 클려면 새우같은 것을 많이 먹어야 한다며
이래저래 달래서 구워 먹였다..
하나둘 먹어보니 먹을만한지 잘도 먹는다
그래서 두번 시켜서...제법 먹었다...
며칠전 대하와 가짜 대하 구분하는 방송이 나와서인지 어디에도 대하 판다는 이야기는 없고 왕새우 판다고만
적혔다..
정말 왕새우인지 궁금할정도의 작은크기에 비싼 가격이다
정확히는 흰다리 새우라고 한다..
그래도 우린 없어서 못먹는다..

붉은 색깔이 먹음직스럽다.

초장에 찍으면 그 맛이 더욱 좋다..

새우도 머리는 맛이 더욱 좋다.

약간 모자란듯 해서 바지락칼국수로....

수조에 가득한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