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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아주 오랫만에 찾은 나의 추억 #4

도착한 내촌에서 홍천가는 버스를 1시간정도 기다려야 되다보니
내촌 도관리 몇몇 모습을 담았다..

하룻동안 걸은 거리다...
대략 26km를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7시간정도 걸은거리다..
비가 안왔더라면 백암산으로 방향을 틀었을건데...비가와서 온길을 되돌아오다보니 ...


내가 다녔던 내촌중학교
학교가 많이 좋아졌네....


정문...




내촌 파출소...파출소 앞 큰나무가 이승만 박사가 하사한 나무여서 하양목 이었던 것 같다...


영춘이용소,풍원연쇄점 그대로구나....
영춘이용소는 친천분이 계신곳인데...들어가서 인사하기가 좀....
풍원연쇄점 옆집은 내가 중2때 잠시 후배 진충기랑 자취하던 곳인데....
갑자기 충기가 보고싶어지는군...잘 지내나~~~


예전사진관 있던 집...요즘은 뭐하지!!

버스 매표소....
예전에 매표소 외에 슈퍼도 했었는데...요즘은 파는 물건이 별로 없어 보인다
장사가 잘 안되나~~??


한때 도관 장터가 섰던 장마당
문화식당은 아직도 여전하구나....영섭이는 잘 있을려나...
저집에서 밥도 많이 얻어 먹었는디....~~


강원연쇄점....
저집에 철물점도 있었는디...우체국도 보이고....


황철동 동영상